추석31 추석 (4) . . [ 2008. 9. 13 ] 봉평 허브나라에서 식사도 하고, 쉬엄쉬엄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제법 흘렀다. 서둘러 봉평 메밀꽃밭을 목적지로 하고 출발... 도착해 보니 개천을 사이에 두고 한편에서는 시끄러운 축제 분위기이고, 건너편은 사진으로 많이 봤던 메밀꽃밭이 펼쳐져 있다. 허브나라에서 걸어 다니느라 많이 지친 식구들..., "메밀꽃밭 가서 사진 찍고 얼른 가자~!" ▼ 봉평 메밀꽃밭 ▼ 원두막에서... (아이들이 지친 표정이 역력하다...^^;) ▼ 핸드폰으로 어머니 사진을 찍고 계신 아버지...^^* ▼ 아직도 힘든 표정의 지영이와 형수님 ▼ 소영이와 할머니 ▼ 지영이와 찬혁맘... (지영이가 메밀꽃을 머리에 꽂더니 기분이 좋아졌다...ㅋ) ▼ 찬혁맘과 형수님도 메밀꽃을 머리에 꽂고...^^.. 2008. 9. 16. 일출 (1) . . [ 2008. 9. 13 ] ▼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앞 모습..? 뒷 모습..?) 오랜만에 바닷가에 온 김에 일출을 보러 가기로 했다. 새벽에 일어나 창 밖으로 하늘을 보니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다~! 새벽예배 인도를 마친 형 차로 찬혁맘과 동생 내외와 함께 서둘러해맞이 공원으로 갔다. 그런데... ▼ 일부러 수평선 위에만 커튼을 쳐 놓은 것처럼 두텁게 깔려 있는 구름...ㅡ_ㅡ; ▼ 나만 남겨두고 바람을 피하겠다고 텐트 안으로 옮겨 버린 일행들...ㅡㅡ; ▼구름 위로 해가 고개를 내밀기직전... ▼ 시간 순서대로 해가 올라오는 모습... ▼ 아쉽지만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일출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듯... ▼ 위 사진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인어연인상 ▼ 장난끼 발동한 .. 2008. 9. 16. 추석 (2) . . [ 2008. 9. 12 ] ▼ 발코니에서 분무기로 화분에 물을 주면서 놀고 있는 세희... ▼ 세희 사진을 찍으면 꼭 하는 말,"보여 줘"... 아빠가 방금 찍은 사진을 보여 주는데... ▼ 카메라에 대고 물을 뿌려 버린 세희... 놀라는 세희 아빠... ^^; ▼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표정이 굳어지는 세희...^^; ▼ 소파에서 뒹굴뒹굴, 사고 안 치고 얌전하게 놀고 있는 중...ㅋ ▼ 동생네 가족 (저녁 무렵 잠깐 외출했다가 속초 해수욕장에 들렀을 때...) ▼ 동생이 내 사진도 한 장 찍어 줬다... 엄지만 잘 나오게...ㅋ ▼ 찬혁이가 큰엄마랑 지영이 미술학원에 따라갔다가 그려 온 그림... 큰엄마를 그렸는데 제법 비슷한 이미지로 그렸다고 선생님한테 칭찬도 들었단다...^o^ . . 2008. 9. 16. 추석 (1) . . [ 2008. 9. 12 ] 추석 명절을 맞아 삼형제 가족들이 모두 속초 본가에 모였다. 연휴 하루 전날부터 쉬게 되어 12일 새벽에 출발, 아침 식사를 속초 본가에서 했다. 명절에 모이면 항상 인기를 독차지하는 건 막내...^^ ▼ 귀여운 막내 조카, 세희~ ^-^ ▼ 엄마, 할머니와 함께 노래와 율동으로 재롱을 부리는 세희 준비~ / 쎄쎄쎄 /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 우리 선생 계실 적에 옆서 한 장 써 주세요 / 구리구리구리구리 가위, 바위, 보~ / (무조건) 내가 이겼다~ ▼ 나도 찰칵~? ▼ 아빠가 사과를 내밀고 장난을 치니까 얼른 먹으라고 밀어 넣는 모습...^^ ▼ 찬혁이와 지영이는 게임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하는 지영이, 게임에 정.. 2008. 9. 16.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