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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9. 13 ]
▼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앞 모습..? 뒷 모습..?)
오랜만에 바닷가에 온 김에 일출을 보러 가기로 했다.
새벽에 일어나 창 밖으로 하늘을 보니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다~!
새벽예배 인도를 마친 형 차로 찬혁맘과 동생 내외와 함께 서둘러해맞이 공원으로 갔다.
그런데...
▼ 일부러 수평선 위에만 커튼을 쳐 놓은 것처럼 두텁게 깔려 있는 구름...ㅡ_ㅡ;
▼ 나만 남겨두고 바람을 피하겠다고 텐트 안으로 옮겨 버린 일행들...ㅡㅡ;
▼구름 위로 해가 고개를 내밀기직전...
▼ 시간 순서대로 해가 올라오는 모습...
▼ 아쉽지만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일출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듯...
▼ 위 사진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인어연인상
▼ 장난끼 발동한 형... 인어연인상 위에서 축도를 하는 듯...^^;
▼ 안수기도까지...? (구둣발이라 미끄러워서 조심조심 내려오는 모습...ㅋ)
▼ 동생네 부부
▼ 동생이 찍어 준 사진... "여보, 나 인어 아가씨 손 잡았어~!" (그런데 알고 보니 인어 아저씨...ㅡㅜ)
▼ 장난끼 발동... "이게 인어 아가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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