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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56

추석 2011 . . [ 2011. 9. 10 ~ 12 ] 속초에서 마지막(?!)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추석 연휴... 사진 찍기 싫다고 하시는 아버지를 졸라 가족사진을 찍었다. 정작 사진 찍자고 했던 나는 양복을 안 챙겨 가서 아버지 양복과 넥타이를 빌려 입었다. . . ▼ 막내 세연이까지 함께 찍은 가족사진.. 막내 세연이까지 카메라를 쳐다 봐 줘서 그럭저럭 잘 나왔다... ▼ 온 가족이, 아니 여자들만 둘러 앉아 송편도 빚고...^^; ▼ 제일 막내 세연이도 병아리 입을 하고는 송편을 만들겠다고 한다...^^ ▼ 막내네 맞이 세희도 정성 들여 송편을만들고 ▼ 감기에 걸려 콧물이 흐르는 세연이는 코에 튀밥을 붙이고 웃음을 준다 ▼ 가족사진 찍으려 세팅 하는 중 세희가 앞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찍힌 사진... .. 2011. 9. 17.
여름 휴가 (2) . . [ 2011. 8. 3 ] 8월 1~2일은 계속 비가 오고 흐리더니 3일이 되니 날씨가 맑아졌다. 파란 하늘에 해가 나왔어도 바닷가에서 바람을 맞으면 시원하니 좋다. 일기예보에 오후가 되면서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니 서둘러서 바다로 바다로~ . . ▼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찬혁이 (※ 이마에 모자 쓴 자국이 주름살처럼 보인다...ㅋ) ▼ 화진포 이승만 기념관에서 ▼ 이승만 기념관 앞뜰에서... 곧 결혼 예정인 소영이 이모와 예비 이모부 커플 ▼ 이승만 기념관 앞뜰에서... 우리 가족 ▼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동생과 세연이 ▼ 일명 김일성 별장 전망대에서... 동생네 가족 ▼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소영이와 지영이 ▼ 소영이와 소영이 이모 ▼ 소영이 이모 커플 ▼ 바닷가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들 ▼ 제수씨,.. 2011. 8. 7.
여름 휴가 (1) . . [ 2011. 8. 1 ~ 2 ] 여름 휴가를 맞아 속초 본가에 다녀왔다. 아침 6시 조금 넘어 출발... 영동고속도로에서 잠시 막힌 것 말고는 비교적 잘 달렸다. 처음 이틀은 비가오기도 했지만 속초에 머무른 내내 시원해서 제대로 더위를 피하고 왔다...^o^ . . ▼ 본가에 도착해 보니 곤하게 잠들어 있는 막내네 막내, 세연이 온 가족이 점심 먹으러 켄싱턴 호텔에 새로 생겼다는 애슐리로 갔다. 8 월에 아버지, 나, 동생 이렇게 세 사람 생일이 있다고 형이 점심을 쏘기로 했다. . . ▼ 잠에서 깨고 나서 기분 좋은 세연이 ▼ 세연이를 보며 흐뭇하게 웃으시는 어머니 ▼ 형이 좋은 자리를 예약해서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자리에 앉아 식사를 했다 ▼ 식사를 마치고 해변에 나가 파도 피하기를.. 2011. 8. 7.
테디 베어 뮤지엄 . . [ 2011. 5. 7 ] 속초에서의 마지막 날, 아이들을 데리고 테디 베어 뮤지엄에 다녀왔다. . . ▼ 테디 베어 뮤지엄 입구 ▼ 테디 베어로 가득한 중국 모습 ▼ 만리장성 ▼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그 옆에서 아직은 별 관심 없는 세연이... ▼ 관심 많은 애기 엄마들...ㅋ ▼ 어린왕자 / 인어공주 / 벌거 벗은 임금님 등 ▼ 어린왕자 옆에서 찬혁맘 ▼ 걸리버 여행기 - 아이들 뒤에 보이는 게 곰 발바닥...ㅋ ▼ 세희랑 세희 아빠 ▼ 뒤에 곰 얼굴들을 흉내 내서 무표정에 입을 내밀어 보라고 했더니...ㅋ ▼ 지영이와 형수님 ▼ 세희 - 백설공주와 난장이 사이에서 ▼ 아이들 함께 ▼ 아직도 마음은 아이 같은 찬혁맘도 한 컷 . . 201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