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7. 11. 10 ]
11월 12일이 결혼 13주년 기념일이다.
이번에는 특별한 선물이나 이벤트 없이 그냥 지나가기로 했다.
대신 바람도 쐴 겸 계룡산 입구에 있는 "나의 살던 고향"이라는 카페로 식사하러 갔다.
라이브 카페라는데, 나중에 식사 마치고 나오면서 물어보니 저녁 9시, 10시 반에만 라이브가 있다고...
▼ 카페 앞에서
▼ 무슨 메뉴판이 이렇게 생겼나 했더니... "추억록"이란다...
▼ 우리 가족도 몇 자 적었다... 나는 달랑두 글자...^^;
▼ 소소하게 이런 거 시켜 먹었다...
▼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자(母子)간... 햇빛 때문에 눈이 부시다는 말이다...
▼ 찬혁이가 찍어 준 사진~
▼ 찬혁맘이 치마랑 핸드백까지 예쁘게 나왔다고 맘에 들어 하는 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