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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10. 19 ]
같은 교회 다니는 나리의 졸업연주회가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있었다.
평일 저녁 막히는 시간에 연주회가 시작한 관계로 연주회 처음부터 듣지는 못하고
다행히 콘서트홀에 들어설 때 나리가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었다...^^ㆀ
무남독녀 외동딸이라 아직도 애기같은 나리...
많이 긴장했는지 실수를 조금 했지만 연주는 끝까지 잘 마쳤다.
(※ 플래쉬에 배터리를 안 넣어 둬서 연주 마치고 인사하는 모습을 못 찍었다...ㅡ.ㅡa)
▼ 나리의 연주 모습
▼ 청중석에서가슴 졸이며 딸의 연주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부모님
▼ 연주회가 끝나고 무대에서 아빠, 엄마와 기념촬영 하는 모습
▼ 교회에서 축하해 주러 온 사람들과 함께... 뒷줄에 찬혁 엄마도 있다...^^;
▼ 찬혁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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