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7. 12. 1 ]
찬혁이 외할머니 생신을 맞아 병원에서 작은 케익을 놓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드렸다.
인천에서 찬혁이 외삼촌 내외분과 하은이 누나도 왔다.
수술한지 4일째 되는 날이라 통증이 많이 줄었는지 표정이 밝으시다...^^
▼ 너무 즐거워 하시는 찬혁이 외할머니
▼ 오랜만에 만난 찬혁이와 하은이... 찬혁이가 좀 컸다고 쑥스러원 한다...^^;
외할머니가 한쪽 무릎 연골이 거의 다 닳아 없어져서 지난 11월 27일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셨다.
아래 비교 사진 중에서 왼쪽이 수술 전이고, 오른쪽이 인공관절 수술 후의 모습이다.
수술을 담당한 의사 말로는 아주 '예쁘게' 잘 됐다고 한다.
(※ 실제로 보통 한 달 정도 입원해야 할 것을 3주도 안 돼서 퇴원했다)
▼ (좌) 수술 전, (우) 수술 후
▼ 수술 후 (정면에서 촬영한 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