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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16

휴가 - 사격(?) . . [ 2010. 8. 6 ] 오늘은 이마트에 들러 더위를 식히면서 쇼핑하고, 얼마 전 '식신 원정대'가 다녀 갔다는 막국수집에서 점심 식사, 그리고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있는 소영이네 집에모여 찬혁이가 선물로 받은 장난감으로 다 함께 사격을...^^; . . ▼ 아침에 잠시 바람 쐬러 나갔다가 들러 본 속초해수욕장... 아침인데도 햇살이 뜨거워 얼른 돌아왔다...^^; . . ▼ 찬혁이가 공기총사고 싶다는 걸 옆에서 혼내면서 말렸었는데 나중에는어른들이 더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다...ㅋㅋ (※ 찬혁이가 가운데 표적에 명중 시키는 장면) ▼ 이번엔 옆의 표적을 명중시키면서 가운데 표적까지 넘어 뜨리는 찬혁이...^o^ ▼ 또 명중..? 과녁 위로 빗나가는 장면...^^; ▼ 스나이퍼 찬혁이의 과녁 명.. 2010. 8. 8.
휴가 - 계곡 . . [ 2010. 8. 5 ] 이번 여름은 속초도 무지 덥다... 뜨거운 바닷가는 엄두가 안 나고, 자주 가던 수영장은 사람이 너무 많고 물도 지저분하고.. . . 결국 멀지 않은 계곡을 찾아 더위를 식히기로 했다. 날씨가 엄청 더운데도 계곡 물에 발을 담그니 얼음장 같이 차갑다~ ^o^ . . ▼ 가족들이 놀던 계곡 모습 ▼ 시원한 계곡 물에 세희도 신나서 즐겁게 놀고 ▼ 무리하게 배(?)에 오르려는 형수님과 당황하는 소영이... ▼ 손주들이 떠내려 오면 잡으려고(?) 하류에서 지키고 계시는 아버지...^^; ▼ 소영이가 세희도 안아 나르고, 언니 노릇 톡톡히 하고 있다 ▼ 용케 가라앉지 않고 함께 타고 내려오는 형과 형수님... 형수님 힘들어 하는 표정...ㅋㅋ ▼ 바위 근처에 몰려 있는 작은 물.. 2010. 8. 8.
휴가 - 아이들 . . [ 2010. 8. 4 ] 여름 휴가를 맞아 여느 때처럼 속초 본가로 형제들이 모였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 많이들 컸다. (※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공연차 하와이에 갔던 지영이는 아직 도착을 안 했다..) . . ▼ 관심을 독차지 하는 막내네 막내, 세연이... 아무한테나 잘 웃어 주고, 혼자 누워서도 잘 논다~ ^^* ▼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관심을 독차지 하던 세희,, 이제는 언니 노릇을 해야 한다...^^; ▼ 오랜만에 만난 소영이와 찬혁이, 낯설어 하지 않고 금세 어울려 재미있게 논다... 너네들 사춘기 맞아..? ▼ 세 집의 첫째들...^^* ▼ 마침 와 계시던 이모님도 세연이를 안고 좋아하신다.. 세연이한테는 이모 할머니... ▼ 찬혁맘도 세연이를 안고서... 나도 이렇게 순하고.. 2010. 8. 8.
휴가 - 하은이 . . [ 2010. 8. 3 ] 여름 휴가를 맞아하은이가 할머니를 뵈러 대전으로 놀러 왔다. 고 3 수험생이라 한창 힘들고 예민할 때인데그래도 얼굴은 좋아 보인다. 어디 놀러 가지는 못하고 그냥 가까운 해물부페에서 식사하고 쇼핑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너무 말라 보이던 하은이가 앉아서 공부랑 미술 연습만 하느라 제법 통통해 보여서 좋다...^^* . . ▼ 딱히 어디 놀러 가지도 못하고,, 떠나는 날 찬혁이랑 기록용(?) 사진...^^; ▼ 귀여운 펭귄 양말을 신고서...ㅋㅋ ▼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서 여러 표정으로... 사촌 오누이 아니랄까 봐 웃을 때면둘 다 눈이...ㅡㅡ; . .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