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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16

휴가 (1) . . [ 2008. 12. 30 ~ 12. 31 ] 회사 일에 쫓겨 여름 휴가를 못 간 대신 연말에 휴가를 내기로 했다. 마침 동생네 식구도 휴가를 낼 수 있어서 모두 속초 본가에 모이기로 했다. (※ 찬혁 엄마는 입시생 반주를 맡는 바람에 혼자 대전에 남았다...ㅡㅡ;) ▼ 속초에 모인 첫 날, 막내 조카 세희와 세희 아빠 세희가 오랜만에 만난 식구들을 낯설어 하느라 표정이 밝지 않다...^^; ▼ 찬혁이와 작은 아빠... 이렇게 보니 찬혁이가 정말 많이 컸다... ▼ 지영 언니는 오랜만에 만났어도 반가운가 보다.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노는 모습... ▼ 그렇게 찬혁이 오빠 빨리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던 소영이... 이 녀석들, 조금 커서 그런지 오랜만에 만났다고 쑥스러워 한다...ㅋㅋㅋ ▼ TV.. 2009. 1. 13.
도원계곡 - 휴가 (6) . . [ 2007. 8. 16 ] ▼ 처음에는 너무 차갑다고 울던 세희도 적응해서 엉덩이까지 물에 담갔다 ▼ 장난꾸러기 큰 아빠... 세희한테 장난하는 줄 알았는데... ▼ 앗, 차가워~!!! 너무해요, 아주버님...ㅡ.ㅜ 희생자는 세희맘...^^; ▼ 이번에는 형과 형수님이 뜻이 맞아서 세희 아빠를 물에 빠뜨리려고... ▼ 물귀신 작전으로 형수님을 먼저 빠뜨리려는 세희 아빠... 아까 자기한테 물 뿌리더니 잘 됐다고 웃으며 바라보는(?) 세희맘...^^; ▼ 결국 발만 남기고 심하게 잠수하는 형수님...ㅋ ▼ 서로 빠뜨리고 물싸움 하면서 즐거운 시간... ▼ 형수님과 소영이 ▼ 형수님과 소영이 앞에... 곰(?!)같이 듬직한 장난꾸러기 큰 아빠 ▼ 몸이 안 좋아서 계속 차에 누워 있던 찬혁맘, 떠나기.. 2007. 8. 19.
도원계곡 - 휴가 (5) . . [ 2007. 8. 16 ] 바닷가에서 놀고 싶다는 아이들을 이끌고 가까운 도원계곡으로 갔다. 바닷물과 비교할 수 없이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서 신이 난 아이들... ▼ 튜브에 몸을 싣고 노는 지영이 ▼ 혹시나 해서 준비해 왔다는 수영복을 입은 세희... 하지만 처음에는 물이 너무 차가운지 울기만 했지요... ▼ 아..... 노는 것도 힘들어요...^^; ▼ 찬혁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수제비만 하면서 놀고 있다... (나중에 집에 와서 왼쪽 옆구리가 아프다고...ㅋ) ▼ 계곡에서는 물싸움을 해야 제 맛이지~ (나도 카메라를 놓고 발 좀 담가볼까 하다가 이 장면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 카메라는 내 방패...ㅋ) ▼ 저는 세희가 방패랍니다~ ^^ ▼ 그런 게 어딨어~? ▼ 너무 해요, 형님... 2007. 8. 19.
바닷가 - 휴가 (4) . . [ 2007. 8. 16 ] 점심은 속초에 오면 늘 들르는 횟집에서 먹고 근처 해수욕장에서 발 좀 담그기로 했다. 그런데 차에서 내려 보니날씨가 엄청 더운데다가햇살이 너무 강해서 바닷가에서 놀 엄두가 안 난다. 그래서 그냥 가까운 계곡에 가서 시원하게노는 게 낫겠다고의견 수렴. 하지만 아이들은 어느 새 식사를 대충 마치고 자기들끼리 바다에 가서 놀고 있다...ㅋ 나도 식사를 대충 마치고 (매운탕은 별로 안 좋아해서...^^;) 찬혁 엄마가 생일 선물로 사 준 시그마 50-150mm 렌즈 테스트 겸 잠시 동안 따라 다니면서 찍어 봤다. (※ 대부분 최대 망원에 최대 개방 아니면 조리개 4 정도...) ▼ 모래 찜질을 해 보고 싶은지 발만 모래에 묻어 보는 아이들 . . 2007.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