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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8. 5 ]
이번 여름은 속초도 무지 덥다...
뜨거운 바닷가는 엄두가 안 나고, 자주 가던 수영장은 사람이 너무 많고 물도 지저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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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멀지 않은 계곡을 찾아 더위를 식히기로 했다.
날씨가 엄청 더운데도 계곡 물에 발을 담그니 얼음장 같이 차갑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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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이 놀던 계곡 모습
▼ 시원한 계곡 물에 세희도 신나서 즐겁게 놀고
▼ 무리하게 배(?)에 오르려는 형수님과 당황하는 소영이...
▼ 손주들이 떠내려 오면 잡으려고(?) 하류에서 지키고 계시는 아버지...^^;
▼ 소영이가 세희도 안아 나르고, 언니 노릇 톡톡히 하고 있다
▼ 용케 가라앉지 않고 함께 타고 내려오는 형과 형수님... 형수님 힘들어 하는 표정...ㅋㅋ
▼ 바위 근처에 몰려 있는 작은 물고기 잡느라 신이 난 찬혁이
▼ 세희 아빠가 입수하면서 물싸움 시작...
▼ 물에 흠뻑 젖은 형수님의 복수.. 당신도 좀 당해 봐요~
▼ 형한테 물세례를 받았던 제수씨의 소심한 복수.. 아주버님 맞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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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를 들고 있다는 이유로 물세례를 면제(?) 받고 있는 내가 형수님한테 발로 물을 튕기면서 한 컷...ㅋㅋㅋ
▼ 휴전에 들어간 형수님과 찬혁이, 사진만 찍고 나면 다시 물싸움에 돌입할 기세... 대야는 절대 안 뺏기려고...^^;
▼ 찬혁맘과 찬혁이
▼ 나도 찬혁맘과 한 컷.. 잠시 카메라와 떨어진 틈을 타서 물세례를 조금 맞았다...ㅋ
▼ 모두들 즐거운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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