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영이34

세희 돌잔치 (5) . . [ 2007. 7. 27 ] ▼ 폭립을 맛있게 뜯고 있는 소영이 ▼ 혼자서도 잘해요~ 지영이 ▼ 우리 찬혁이~ ▼ 찬혁이 큰 엄마와 사촌동생 소영이, 지영이랑... 어느새 찬혁이가 큰 엄마만큼 컸네...^^; ▼ 사촌동생 소영이랑 ▼ 형수님, "젊은" 이모님, 그리고 찬혁맘~ ▼ 예배 중에 같이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찬혁이와 소영이 ▼ 왼쪽부터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신 작은 고모부, 작은 고모, 큰 고모, 큰 고모부, 아버지, 어머니, 막내 이모 ▼ 세희 기분 좋을 때 얼른 기념사진~! ^^* ▼ 왕년에 귀여움을 독차지 했던 지영이 ▼ 지영이랑 찬혁맘 ▼ 더운데도 풍선 들고 밖에 나가서 뛰어 노는 아이들... ▼ 지영이랑 세희 . . 2007. 8. 1.
설 연휴 (1) . . [ 2007. 2. 17 ~ 19 ] 짧은 연휴라서 영동고속도로가 막힐 것 같아 새벽 5시에 출발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잠시 막힌 걸 제외하고는 원활한 교통 흐름... 영동고속도로를 거의 다 지났을 무렵 교통방송에서는 정체 구간이 많다는 소식을 전해 준다. 집에서 출발 후 정확히 네 시간 걸려서 속초 본가에 도착했다. 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이었다...v^o^v 하지만 운전기사는 아침 먹고 바로 침대로 가서 곯아 떨어졌다는...ㅡ.ㅡa ▼ 큰 아빠한테 안겨서 좋아하는 찬혁이 세희가 낯을 가린다. 처음으로 집을 떠나 낯선 곳에 와서 더 그런 듯... 밑에 큰 아빠랑 찍은 사진도 잘 보면 눈 밑에 눈물이 달려 있다...^^; ▼ 세희랑 큰 아빠랑... 그래도 소영이한테는 제법 잘 안겨 있는다. 다들 안아.. 2007. 2. 21.
권금성 정상 정복~ . . [ 2006. 10. 5 ] 추석 연휴를 맞아 찬혁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는 속초에 갔습니다. 새벽 네 시에 기상해서 다섯 시 반에출발...^^; 하나도 안 막히니 네 시간 좀 안 걸려서 할머니 댁에 도착하네요. 도착 다음 날인 연휴 첫 날,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 권금성에 오르기로 하고 아침 일찍 나섰습니다. 케이블카도 사람이 많을 때는 한 두 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아침도 안 먹고 나섰네요. ▼ 권금성 정상에 선 찬혁이~ 우리가 타고 갈 케이블카입니다. 이미 앞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좋은 자리 잡기는 힘들어 보입니다...ㅡ.ㅡa ▼ 승차장에 도착하고 있는 케이블카 우리 식구는 산에 오르는 게 처음입니다. 저와 찬혁 엄마는 허리가 안 좋아서 산에 못 오르고, 찬혁이도 피부가 너무 약해 발.. 2006. 10. 14.
아야진 해수욕장에서 . . [ 2006. 8. 17 ] 모처럼 바닷가로 온 휴가인데... 계속 비가 오더군요...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요.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그러 가자~! 무작정 북쪽으로 해안 도로를 따라 가다 보니 아야진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잔뜩 찌푸린 날씨에 바람도 많이 불고 파도도 높고... 사람도 별로 없고, 그나마 안전요원들이 바다에 못 들어가게 하더군요... ▼ 아야진 해수욕장 ▼ 소영이는어느 새신발 벗어 던지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겁 많은 찬혁이는 멀찌감치 서서 바라만 보고만 있습니다...^^; ▼ 소영이가 억지로 잡아 끌어도, 큰 엄마가 손을 잡아 줘도 안 갈려고 애쓰는 찬혁이...ㅋ ▼ 답답한 소영이는 혼자 신이 나서 이리 저리 뛰어 다니고... 찬혁이는 딱 큰 엄마가 서 있는 옆에 서서 .. 2006.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