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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20

조카 세희 백일사진 . . 조카 세희가 백일사진을 찍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목 가누기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더니...^^; ▼ 목 가누기 연습 사진...ㅋㅋ 원래 스튜디오에서는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다는데 세희 아빠가 요령껏(?) 몇 장 찍었답니다. ▼요거는 그 중에 하나... 아래는 스튜디오에서 찍은 백일사진 맛보기 버전이랍니다... . . 2007. 1. 11.
세희 백일 . . [ 2006. 11. 4 ] 조카 세희가 거의 백일이 다 됐습니다. 백일잔치는 아니지만 할머니랑 우리 가족이 세희를 보러 갔습니다. 찬혁 엄마는 세희가 너무 예쁘다고 무슨 일만 있으면 서울을 가잡니다...^^; ▼ 더 예뻐진 세희 ▼ 이제는 제법 시선도 맞춰 주고 그래 그래, 큰 아빠한테 잘 보여야 예쁘게 찍어주지~ ^-^ ▼ 세희 몸짓, 웃음 하나하나에 관중들은 열광하고 ▼ 울어도 예쁘기만 하다... 밥 먹다 말고 카메라 들이대기...ㅋ ▼ 졸리는 느낌을 무쟈게, 억수로 싫어하는 세희... 얼른 안아서 흔들어 줘야 잡이 듭니다...^^; ▼ 눈물이 그렁그렁...ㅜ.ㅜ . . 2006. 11. 19.
世憙 . . [ 2006. 10. 7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영동고속도로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속초에서 대전으로 올 길이 막힐까봐 걱정인데 찬혁 엄마가 얼마 전 태어난 찬혁이 사촌 동생 세희(世憙)를 보고 가자고 조릅니다. 힘 없는 제가 어쩌겠습니까...ㅡ.ㅡa 새벽 네 시 기상, 다섯 시 출발... 작은 아빠(세희 아빠)와 할머니까지 모시고 서울 작은 아빠 집으로 출발~ 다행히 일찍 출발한 덕에하나도 안 막히고 세 시간 좀 안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마침 오늘 세희가 자기 엄마 몸조리 겸 외할머니 댁에 있다가 자기 집으로 처음돌아오는 날이랍니다. 우리들이 먼저 도착해서 안주인도 없는 집에서 아침 지어 먹고 기다렸답니다...^^; ▼ 드디어 도착한 세희... 이런, 잠들어 있네요... ▼ 찬혁 엄마도 안아 .. 2006. 10. 16.
세상의 기쁨 . . [ 2006. 8. 18 ]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새로 태어난 찬혁이 사촌 동생을 보러 서울 작은 아빠 집에 들렀습니다. 아니구나, 작은 엄마가 몸조리 하고 있는친정집(사돈댁)에 들렀네요...^^; 예정일인 8월 1일날 정확하게 태어난 아이, 세상의 기쁨이 되라고 세희(世憙)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 아주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 ▼ 태어나면서부터 예쁘게 쌍꺼풀을 달고 나온 공주님~ ^-^ ▼ 다리를 마사지 해 주시는 할머니 ▼ 어이구, 시원해라~ ▼ 입 모양 따라 하기 1 ▼ 입 모양 따라 하기 2 ▼ 찬혁이 엄마 품에 안긴 아기 찬혁이 엄마가 너무 예뻐라 합니다... 여보, 우리도...? ▼ 살짝 미소까지 지어 주는 센스~ ^-^ ▼ 찬혁이 엄마 품에서 찍은 사진 표정이 제일 평.. 2006.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