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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20

세희 돌잔치 (1) . . [ 2007. 7. 27 ] 동생네 가족의 첫 딸인 조카 세희의 돌잔치에 다녀왔다. ▼ 안녕하세요, 세희랍니다~ ^o^ 첫 사진은 예쁘게 웃는 모습을 올렸지만, 돌잔치 초반, 세희의 컨디션이 영 아니었다...^^; 사진사 아저씨가 다양한 도구와 몸동작으로 웃겨도 어른들만 웃고 세희는 꿈쩍도 안 한다...(-_ㅡ;) 아무리 예뻐도... 웃어 주지를 않으니 대략난감... ▼ 엄마 품에 꼬옥 안겨서 무표정한 세희... ▼ 아저씨가 요구한 포즈를 잡아 주려는 엄마... 컨디션 안 좋은 세희... ▼ 위치를 바꿔서 앉혀 봐도 처음 앉힌 그 자세 그대로 부동자세... (그러다가 엄마를 쳐다 보며 운다) ▼ 예쁜 드레스를 입혀서 아빠와 함께 포즈... ▼ 사진사를 째려보는 건지...^^; ▼ 아빠가 어설프게 .. 2007. 7. 30.
설 연휴 (3) . . [ 2007. 2. 17 ~ 19 ] 가족들 관심이 온통 세희한테 집중된다. 이 사람 저 사람이 계속 아는 척(?)하고 건드리니 세희가 계속 울어댄다. ▼ 세희한테 관심 집중... 세희는 아빠 손을 꼬옥 잡고 있다...ㅋ ▼ 큰 엄마가 세희랑 친해져 보려고 재롱(?)을 부리는데... ▼ 큰 엄마 재롱에도 불구하고 세희가 울음을 터뜨렸다가 잠시 소강 상태...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고...ㅋ 그래도 먹을 거 줄 때는 오리처럼 주둥이를 내밀면서 잘도 받아 먹는다 먹을 거 다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엄마를 찾으면서 울기 시작...^^; ▼ 할머니가 이유식으로 세희한테 환심을 사 보려고 한다... ▼ 장난꾸러기 큰 아빠는 이유식도 곱게 안 먹여 준다 ▼ 세희 기분 좋을 때 기저귀 갈면서... ▼ 세희.. 2007. 2. 21.
설 연휴 (1) . . [ 2007. 2. 17 ~ 19 ] 짧은 연휴라서 영동고속도로가 막힐 것 같아 새벽 5시에 출발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잠시 막힌 걸 제외하고는 원활한 교통 흐름... 영동고속도로를 거의 다 지났을 무렵 교통방송에서는 정체 구간이 많다는 소식을 전해 준다. 집에서 출발 후 정확히 네 시간 걸려서 속초 본가에 도착했다. 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이었다...v^o^v 하지만 운전기사는 아침 먹고 바로 침대로 가서 곯아 떨어졌다는...ㅡ.ㅡa ▼ 큰 아빠한테 안겨서 좋아하는 찬혁이 세희가 낯을 가린다. 처음으로 집을 떠나 낯선 곳에 와서 더 그런 듯... 밑에 큰 아빠랑 찍은 사진도 잘 보면 눈 밑에 눈물이 달려 있다...^^; ▼ 세희랑 큰 아빠랑... 그래도 소영이한테는 제법 잘 안겨 있는다. 다들 안아.. 2007. 2. 21.
세희네 방문 . . [ 2007. 1. 20 ] 찬혁이 작은 아빠 집에 다녀왔습니다. 찬혁 엄마랑 찬혁이는 찬혁이 친구들과 함께 서울의 박물관에 갔다가 일행과 헤어진 후작은 집으로 가고, 저는 회사 근무를 마친 후에 혼자 차를 몰고 올라갔습니다. 마침 속초에 계신 찬혁이 할머니도 결혼식이 있어서 서울에 오셨다가 작은 집에서 며칠 주무시고 가기로 했네요. 세희 백일 무렵에 보고 두 세 달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그 사이 많이큰데다 낯도 안 가리고 잘 웃어주니 더 예쁘네요. ▼예쁘게 쳐다봐 주는 세희...^-^ (눈은 세희랑 마주치면서 카메라는 대충 들고 찍은 노파인더 샷...) ▼찬혁이가 가까이 앉으니 오빠를 뚫어져라 쳐다 보는... ▼자꾸 오빠 얼굴을 만지는 듯 하다가 결국 안경을 잡고 안 놔 줍니다... (마치 화.. 2007.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