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9. 6. 11-12 ]
해외출장 두 번째 여정...
▼ 미국쪽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나이아가라 폭포 - 바로 앞에 American Falls가 보이고, 멀리에 Horseshoe Falls가 보인다
(※ 왼쪽이 미국, 오른쪽이 캐나다... 아래 보이는 배가 폭포 가까이까지 관광객들을 싣고 가는 'Maid of the mist'...)
▼ 버팔로 국제공항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호텔...
이곳에서 렌트한 도요타 캠리... 엔진은 2,500 cc로 크지만 소나타보다 실내가 좁다...
▼ 도착한 날 저녁, 방문 업체 부사장이 저녁식사를 대접해 줬다... 나는 와인 몇 모금 마셨다고 얼굴이 붉어졌다...ㅋ
▼ 전날까지는 흐리고 비가 오기도 하더니 이날부터는 날씨가 좋아졌다... American Falls를 배경으로...
▼ 폭포를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유람선(Maid of the mist)을 타고 가면서 바라 본 American Falls...
끊긴 다리처럼 보이는 게 미국 전망대인데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한다.
캐나다에서는 그냥 잘 보이는데 미국에서는 돈을 내고 저만큼 나와서 봐야 하는...ㅋ
▼ Maid of the mist를 타고 Horseshoe Falls로 접근 중...
▼ 폭포 안쪽으로 접어들면서 엄청난 소리와 물보라... 살아있는 폭포가 온몸으로 느껴진다...
카메라로는 도저히 담을 수 없는 느낌...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게 정말 아쉬웠던 시간...
누구 말 대로 Maid of the mist를 타 보지 않았다면 나이아가라 폭포를 봤다고 말하지 말라...
▼ 폭포 근접 항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미국 전망대와 American Falls
(미국에서 탄 Maid of the mist 배의 앞에는 미국 국기가, 뒤에는 캐나다 국기가 걸려 있다...^^)
▼ 앞에 보이는 다리가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Rainbow Bridge...
폭포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렌즈 앞에 아직도 물방울들이 맺혀 있다...ㅋ
▼ 미국 전망대와 미국 쪽에서 Maid of the mist 배를 타는 곳
▼ 배에서 내리기 전에 우비를 입고 기념으로 한 컷... (※ 배 뒤편의 캐나다 국기...^^)
▼ American Falls 가까이 올라가는 계단에서
▼ 미국 쪽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나이아가라 폭포
▼ 캐나다로 넘어가서 헤매다가 우연히 발견한 '폭포횟집'... 이런 곳이 있다, 없다를 놓고 TV에서 다뤘던 듯...^^
여기서 알탕을 시켜 요기를 하고 다시 캐나다 쪽에서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출발~
▼ 캐나다쪽에서 바라 본 American Falls
▼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 캐나다쪽에서 본 Horseshoe Falls
▼ 폭포 뒤편과 아래쪽의 관람 포인트로 들어가는 입구
▼ 폭포 아래편의 관람 포인트에서 바라 본 Horseshoe Falls...
스케일도 클 뿐만 아니라 너무 아름다웠다...
▼ 노란 우비를 입고 기념으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