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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1. 17 ]
김형우 장로님과 박경희 권사님 장남인 동욱 형제 결혼식.
신랑, 신부 모두 젊고, 예쁘고 얼마나 행복해 보이던지~ ^^
결혼식 내내 밝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다.
우리 부부도 결혼할 때는 그랬었나..? ^^;
신랑이 새벽기도를 나가도록 기도하겠다는 신부,
새로 이루는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 주례 목사님을 보며 웃고 있는 신랑, 신부
▼ 신랑-신부를 마주 보게 서도록 하고 축가를 불러주는 모습
▼ 또 다른 축가팀의 축가를 들으며 웃는 신랑, 신부... 두 사람이 벌써 많이 닮아 보이는 듯...^^
▼ 결혼식 피아노 반주는 찬혁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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