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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정2

바닷가 (1) . . [ 2006. 10. 6 ] 속초에서 맞는 추석 연휴 둘째 날, 어제는 산에 갔으니 오늘은 바다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배 타고 나가서 바다 낚시를 하려고 했는데 파도가 높아서 배가 못 뜬다고 하더군요. 하는 수 없이 그냥 바닷가 구경만 하기로 했습니다. 자주 가는 횟집에 가는 중간에 지난 번 들렀던 청간정에 다시 들렀습니다. ▼ 찬혁 엄마랑 지난 여름에 들렀을 때는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심했는데 오늘은 바람은 좀 있지만 맑은 날씨라서 참 좋더군요. 가족들 모두 시원한 파도 소리와 푸른 바다를 보면서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 청간정 옆에서 바다를 보며 ▼지난 번에 몸이 안 좋아서 함께 와 보지 못했던 찬혁 엄마도 같이 와서 좋아합니다 ▼ 여자들만 기념사진~ ▼ 할머니랑 찬혁 엄마랑 뒤로 파.. 2006. 10. 15.
청간정에서 . . [ 2006. 8. 17 ] 정관장이 아닙니다... 청간정입니다... 기록을 보니 1520년 이전에 처음 이 자리에 세워졌었다고 하네요. 날씨가 맑은 날에는 바다 쪽 경치가 정말 멋지다는데... 역시 흐린 날씨 때문에...ㅡ.ㅜ 다음에 속초에 또 가게 되면 날씨 맑을 때 꼭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 청간정 입구의 안내 ▼ 청간정 ▼ 청간정에 올라 바다를 배경으로 (겁 많은 찬혁이... 난간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있습니다...ㅡ.ㅡa) . . 2006.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