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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10. 6 ]
속초에서 맞는 추석 연휴 둘째 날, 어제는 산에 갔으니 오늘은 바다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배 타고 나가서 바다 낚시를 하려고 했는데 파도가 높아서 배가 못 뜬다고 하더군요.
하는 수 없이 그냥 바닷가 구경만 하기로 했습니다.
자주 가는 횟집에 가는 중간에 지난 번 들렀던 청간정에 다시 들렀습니다.
▼ 찬혁 엄마랑
지난 여름에 들렀을 때는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심했는데 오늘은 바람은 좀 있지만 맑은 날씨라서 참 좋더군요.
가족들 모두 시원한 파도 소리와 푸른 바다를 보면서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 청간정 옆에서 바다를 보며
▼지난 번에 몸이 안 좋아서 함께 와 보지 못했던 찬혁 엄마도 같이 와서 좋아합니다
▼ 여자들만 기념사진~
▼ 할머니랑 찬혁 엄마랑
뒤로 파도치는 모습이 보이구요, 점점이 보이는 건 다 갈매기랍니다.
▼ 내려오는 길에 지영이 썬글라스에 비친 가족들 발견~! ^-^
(왼쪽부터 작은 아빠, 큰 아빠, 큰 엄마, 그리고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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