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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30

여름 휴가 (1) . . [ 2007. 8. 14 ] 삼형제 가족이 휴가 날짜를 맞춰서 속초 본가에 모이기로 했다. 우리 식구는 대전에서새벽 5시 30분에 출발, 하나도 안 막히니 4시간 걸려 본가에 도착했다. ▼ 엄마, 아빠랑 살다가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 와서 아직 적응 안 된 세희... 우는 것도 귀엽다...^^; ▼ 만나자 마자 놀이터에 나가서 노는 소영이, 지영이, 그리고 우리 찬혁이 (※ 50-150mm 렌즈로 처음찍은 사진인데, 괜찮아 보인다... 최대 망원, 최대 개방) ▼ 사진 찍기 싫어하는 귀염둥이 지영이, 멀찌감치서 망원으로 당겨 찍었다 ▼ 캐논 30D를 사용하는 동생, CPL 필터를 끼우고 하늘을 담고 있는 모습 ▼ 세희가 조금씩 적응 중... 큰 아빠한테 안겼는데도 '아직' 안 운다...^^; ▼ .. 2007. 8. 18.
세희 돌잔치 (5) . . [ 2007. 7. 27 ] ▼ 폭립을 맛있게 뜯고 있는 소영이 ▼ 혼자서도 잘해요~ 지영이 ▼ 우리 찬혁이~ ▼ 찬혁이 큰 엄마와 사촌동생 소영이, 지영이랑... 어느새 찬혁이가 큰 엄마만큼 컸네...^^; ▼ 사촌동생 소영이랑 ▼ 형수님, "젊은" 이모님, 그리고 찬혁맘~ ▼ 예배 중에 같이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찬혁이와 소영이 ▼ 왼쪽부터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신 작은 고모부, 작은 고모, 큰 고모, 큰 고모부, 아버지, 어머니, 막내 이모 ▼ 세희 기분 좋을 때 얼른 기념사진~! ^^* ▼ 왕년에 귀여움을 독차지 했던 지영이 ▼ 지영이랑 찬혁맘 ▼ 더운데도 풍선 들고 밖에 나가서 뛰어 노는 아이들... ▼ 지영이랑 세희 . . 2007. 8. 1.
설 연휴 (1) . . [ 2007. 2. 17 ~ 19 ] 짧은 연휴라서 영동고속도로가 막힐 것 같아 새벽 5시에 출발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잠시 막힌 걸 제외하고는 원활한 교통 흐름... 영동고속도로를 거의 다 지났을 무렵 교통방송에서는 정체 구간이 많다는 소식을 전해 준다. 집에서 출발 후 정확히 네 시간 걸려서 속초 본가에 도착했다. 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이었다...v^o^v 하지만 운전기사는 아침 먹고 바로 침대로 가서 곯아 떨어졌다는...ㅡ.ㅡa ▼ 큰 아빠한테 안겨서 좋아하는 찬혁이 세희가 낯을 가린다. 처음으로 집을 떠나 낯선 곳에 와서 더 그런 듯... 밑에 큰 아빠랑 찍은 사진도 잘 보면 눈 밑에 눈물이 달려 있다...^^; ▼ 세희랑 큰 아빠랑... 그래도 소영이한테는 제법 잘 안겨 있는다. 다들 안아.. 2007. 2. 21.
위기의 지영이 . . [ 2006. 10. 6 ] ▼ 언니, 오빠 따라서 모래성 쌓기도 하고 파도 놀이도 하면서 신이 난 지영이 ▼ 멀찌감치 파도를 피하며 달아나기도 하는데 ▼ 모래성을 쌓다가 방심하는 사이 파도가 엉덩이까지 철썩거리기도 하고 ▼ 조금 높은 파도가 올 때면 몸이 휘청거리기까지 합니다 ▼ 결국... 파도가 만만해 보이는 지영이를 골라서 넘어뜨렸습니다...^^; ▼ 옷이 흠뻑 젖은 채로 울면서 걸어 나오는 지영이...^^; ▼ 다들 웃기만 하고... 도와 주는 건 엄마 뿐... ^^; . . 2006.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