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연이15

2010 추석 (1) . . [ 2010. 9. 19 ] 추석 연휴를 맞아 형제들이 속초 본가에 모였다. 허리가 안 좋아 몇 시간씩 운전하는 게 힘들지만 가족들과의 만남은 그 이상의 기쁨과 즐거움을 준다. 금년 추석에도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가족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화목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 . ▼ 항상 관심을 독차지 하는 막내네 막내, 세연이 ▼ 호기심 가득한 맑은 눈동자 ▼ 평화스럽게 잠든 세연이의모습 ▼ 막내의 관심은 동생 세연이에게 넘겨 주고 이제는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세희 ▼ 마트에서 세희, 세연이 ▼ 나랑 팔씨름 몇 번 해보고 자신감이 붙은 찬혁이가 겁도 없이 작은 아빠에게 도전을 ▼ 찬혁이가 힘을 써보지만 꿈쩍하지 않는 작은 아빠... 찬혁아, 아빠는 남자들 중에 꼴찌였단다... 2010. 9. 24.
휴가 - 아이들 . . [ 2010. 8. 4 ] 여름 휴가를 맞아 여느 때처럼 속초 본가로 형제들이 모였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 많이들 컸다. (※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공연차 하와이에 갔던 지영이는 아직 도착을 안 했다..) . . ▼ 관심을 독차지 하는 막내네 막내, 세연이... 아무한테나 잘 웃어 주고, 혼자 누워서도 잘 논다~ ^^* ▼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관심을 독차지 하던 세희,, 이제는 언니 노릇을 해야 한다...^^; ▼ 오랜만에 만난 소영이와 찬혁이, 낯설어 하지 않고 금세 어울려 재미있게 논다... 너네들 사춘기 맞아..? ▼ 세 집의 첫째들...^^* ▼ 마침 와 계시던 이모님도 세연이를 안고 좋아하신다.. 세연이한테는 이모 할머니... ▼ 찬혁맘도 세연이를 안고서... 나도 이렇게 순하고.. 2010. 8. 8.
막내네 막내 . . [ 2010. 4. 24 ] 지난 2월 23일 태어난 신입 조카, 막내 동생네 막내,, 이름은 세연이~ ^^* 우리집 이사에 회사 일 등등 계속 일이 겹쳐서 두 달이 지나서야 보러 다녀왔다. ▼ 막내네 막내 딸, 세연이~ ▼ 할머니 품에 안겨 우유를 먹는 세연이 ▼ 자다가 울면서 일어나서 우유를 먹느라 눈가에는 아직도 눈물이 ▼ 세연이의 다양한 표정 ▼ 이쁜 것,, 내 품에도 잘 안겨 있는다... 마치 냉장고 벽에 붙여 놓은 아빠, 엄마, 언니 사진들을 보는 듯...ㅋㅋ ▼ 찬혁이도 어설픈 자세로 사촌동생을 안아 보고.. ▼ 세희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찬혁이 오빠도 낯설어 한다 ▼ 그러다가 어느 새 친해져서 둘이 아이폰을 갖고 놀고 있는 모습 ▼ 아빠 품에 안겨 놀고 있는 세희... ▼ 세희가 .. 201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