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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25

찬혁이 생일 . . [ 2010. 10. 12 ] 찬혁이 열 네 번째 생일 조금 일찍(?) 퇴근해서 작은 케익을 두고 생일 축하를.. . . ▼ 모처럼 쉬는 날 찬혁이 생일 축하해 주러 온 문희도 함께 ▼ 아직도 어린 애인지라 케익 장식용 과자랑 사탕을 낼름 집어 먹는 찬혁 ▼ 이~ 만큼 길게 자랐어요...^^* ▼ 문희랑 시내 나가서 파마를 하고 온 찬혁맘 . . 2010. 10. 25.
40 클럽 가입~ ^^ . . [ 2010. 6. 20 ] 찬혁맘이 드디어 만 나이로 40 클럽에 가입했다~ ^^* 나이를 어떻게 먹었는지 여전히 젊어 보이는 찬혁맘.. 나 혼자만 열심히 늙어 가는 듯 하다... 허리 수술, DVT로 인한 입원과 시술, 자궁 적출 수술과 난관 이탈에 따른 복원 수술 등 많은 힘든 일을 겪었던 찬혁맘,, 앞으로의 인생 후반전은 함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항상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 . ▼ 날씨도 덥고 해서 아이스크림 케익을 준비했다.. 케익에 촛불 네 개를 꼽고... ▼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다가.. 광각 렌즈로 찍었더니 나만 엄청 크게 나왔다... (TへT) ▼ 촛불을 끄는 척 포즈를 잡고 있는 찬혁맘...ㅋㅋ ▼ 생일 축하를 하기 전,, 탐스런 아이스크림에 군침을 .. 2010. 6. 25.
Birthday . . [ 2009. 10. 12 ] 찬혁이 생일~♡ ▼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근데 지금 보니 촛불이 하나 더 많네..? ㅡㅡ; ▼ 생일 축하합니다~♬ ▼ 촛불 끄기... 찬혁이의 리얼한 표정...^^; ▼ 문수 고모로부터 받은 선물 . . 2009. 10. 13.
40th Anniversary . . [ 2009. 8. 21 ] 지난 8월 18일은 마흔 번째 맞는 내 생일이었다. 주위에서 사십대 중년이라고 놀려도(?) 아직 만 나이로는 삼십대라고 우기곤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둘러 댈 여지도 남기지 않고 꽉 채워 버렸다... 한 때는 파릇 파릇한'88 꿈나무 학번'이었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문자적 의미로마지막 386 세대였었는데...^^; (※ 나이는 '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에 태어난 세대) 본디 성격이 또래에 비해 조금보수적이긴 했지만 (인정할 건 인정...^^a), 그래도 찬혁이한테는 말이 잘 통하고 생각이 잘 통하는 젊은아빠가 되어 주리라 생각해 왔는데, 어느새 이어폰을 꽂고 머리를 끄덕이며(?) 랩을 흥얼거리는 찬혁이를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세대가 되어 버렸다. 공.. 200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