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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11

할아버지 생신 . . [ 2006. 8. 16 ] 찬혁이 할아버지 생신 날, 첫째 아이 출산으로 못 온 찬혁이 작은 아빠 가족을 빼고 모두 속초 큰 아빠 집에모였습니다. 생일 상은 찬혁이 큰 엄마가 수고하시고, 축복 기도는 목사님인 찬혁이 큰 아빠가 해 주셨습니다. 저희 가족도... 맛있게 먹는 수고를 했습니다... (집이 멀다는 핑계로...^^;) 다음 번에는 작은 아빠 가정에 새로 태어난 아기도 함께 해야죠~ ^-^ ▼ 할아버지 생신 날 아침 식사 (큰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저녁 때는 조그만 케익을 사다가 생일 축하 행사(?)를 가졌습니다. ▼ 손주들의 축하 공연 ▼ 촛불 끄고 이어지는 케익 커팅..... 그리고 케익에 눈독 들이는 아이들...ㅋ 케익에 얹혀 있던 쵸코 볼은 아이들 차지입니다. ▼ 1순위 찬혁.. 2006. 8. 30.
할아버지 생신 . . [ 2005. 8. 15 ] 할아버지 생신을 맞아 VIPS에서 온 가족이 외식을 했습니다. 휴일인데다 인원수도 많아 전화 예약이 안 돼서 선발대가 가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작은 아빠랑 놀고 있는 예쁜 조카 지영이 모습입니다. 드디어 입장, 요리 두 개랑 나머지는 그냥 샐러드바로 주문~ 음식이 나오면 예쁘게 찍어 보려고 했는데 다들 배가 고팠는지 요리가 나오자 마자 끝내 버려서 사진이 없습니다...^^; 식사 중에 포즈를 잡아 보라고 했더니 새우를 한 마리씩 잡고 '뽀뽀'를 시키는 '원조 닭살' 큰 아빠, 큰 엄마입니다...^^ 아래는 조카 지영이와 작은 엄마 사진입니다. 작은 아빠도 찍어 달라고 고개를 들이 밀더니 그만 눈을 감아 버렸네요...ㅎㅎ 그리고 할아.. 2005. 8. 29.
할머니 생신 . . [ 2005. 6. 25 ] 지난 6월 20일은 찬혁 엄마 생일.. 22일은 할머니 생신...^^ 모처럼 서울에서 여러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 작은 케익이라도 놓고 "생일 축하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케익에 불을 붙이기도 전에 앞에 진을 치고 앉았습니다. 마치 작전회의를 하는 듯 하네요...^^; 할머니랑 같이 케익을 자르는 동안에도 소영이는 벌써 입맛을 다시고 있군요... 찬혁이 눈빛도 심상치 않습니다...^^; 결국 케익을 자르자 마자 자리를 차지하고 정신 없이 먹고 있습니다. 소영이는 어느새 볼이 통통해져서 다람쥐같고... 찬혁이는 입에 뭐가 묻든지 말든지...^^; . . 2005. 6. 29.
외할머니 생신 . . [ 2004. 12. 3 ] 오늘은 외할머니 생신, 외삼촌, 외숙모, 그리고 찬혁이가 제일 좋아하는 하은이 누나까지 대전 외할머니 댁에 모였습니다. 모처럼 함께 모여 기념 사진 하은이 누나와 외숙모, 하은이 누나, 외삼촌 오랜만에 우리 가족도 . . 2005.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