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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1. 1 ]
임신 중인 제수씨가 구정 무렵이 출산 예정일인 관계로 설날에는못 모일 것 같아
미리 세배도 할 겸 새해 첫 날을 속초 본가에서 맞이하기로 하고 형제들이 다 모였다.
12월 31일 저녁에는 온 가족이 송구영신 예배도 함께 드리고,
새해 첫 날에는 아이들 모두 한복을 입혀 세배도 하고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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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배 드리려고 한복을 입고 선 아이들... 완전 "도 레 미 파~"
찬혁이는 훌쩍 커 버려서 내가 결혼 하면서 맞췄던 한복을 입고 있다...^^;
▼ 세희한테 교육 시키면서 세배~
▼ 세배 하고 나서 덕담을 듣는 아이들...
세희는 새해에 무슨 약속 할 거냐는 할머니 물음에, 언니가 했던 말을 따라서 "1등" 하겠다고 손을...ㅋㅋ
▼ 광각 렌즈로 장난스럽게 찍은 "대두샷"...^^;
▼ 카메라만 들이대면 바로 명품 포즈가 나오는 소영이네 가족
▼ 소영이네 가족에 찬혁이와 세희까지 더하니 훨씬 풍성하니 좋아 보인다~ ^^*
▼ 우리 가족도 한 컷~
▼ 세희네 가족... 제수씨 뱃속에는 세희 동생이~
▼ 세배 드리기 전, 언니들한테서 물려 받는 한복을 입어 보는 세희
▼ 다리 찢기의 달인 세희랑 큰 엄마
▼ '뻣뻣' 찬혁이와 큰 엄마의 서로 버티기...ㅋㅋ
▼ 할머니가 새로 사 주신 한복을 입어 보는 세희
▼ 큰 아빠랑 재미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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