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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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2. 14 ]

 

영동지방에 폭설이 내려 교통 상황이 안 좋기도 하고 해서

이번 설날에는 속초 본가에 가지 않는 대신 장모님을 모시고 인천 형님 댁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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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과 아이들은 모처럼 한복도 챙겨 입는데, 부쩍 커 버린 아이들,,

하은이는 커서 자기 엄마가 입던 한복을 입고, 찬혁이는 몇 년 전에 샀던 개량 한복이 작아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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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댁에 기르는 강아지 '토토'의 활약...ㅋ

하은이 세배도 가로채서 받고 /장모님 독사진 찍으려는데 기어 오르려 하고 / 찬혁이한테 덕담도 건네고(?)..ㅋㅋㅋ

 

▼ 자기도 사람인 줄 아는 듯,, 형님과 하은이가 사진 찍는 데도 끼어 든다...

 

▼ 찬혁맘과 형님

 

▼ 이제는 확실히 누나보다 키가 커 버린 찬혁이

 

▼ 숙녀처럼 커 버린 하은이와 나,,, 하은이 옆에 서니 더 늙어 보인다...ㅡㅡ;

 

▼ 손주들과 함께 행복하신장모님

 

▼ 장모님과 아들, 딸~ ^^*

 

▼ 장모님과 하은이

 

▼ 거실에서 대충 찍은 후 뽀샵으로 만들어 본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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