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0. 5. 29 ]
찬혁맘은 결혼식 축가 피아노 반주를 맡아서 나갔다가 오고,
찬혁이는 학교 갔다 와서 다친 엄지 발가락 치료하느라 병원에 갔다 오고,
나도 찬혁이 병원 데려다 주는 길에재발한 테니스 엘보우 물리치료받고 오고...
모처럼 파란 하늘에 좋은 날씨의 주말이었지만 우리 가족은 이렇게 시간을 보냈다...^^;
.
.
그렇게만 보내기 너무 아쉬워서오후의 햇살을 받으며찬혁맘과 함께 또 아파트 산책로를 걸었다.
우거진 나무와 나뭇가지 사이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새 소리들,, 너무 좋다.
.
.
▼ 산책 중에 만난 붉은 장미꽃 옆에서... 꽃, 꽃, 꽃 (장미꽃, 찬혁맘 옷에 꽃, 그리고 찬혁맘~ ^^*)
▼ 1단지 산책로
▼ 1단지에서 2단지로 접어드는 산책로
▼ 2단지 산책로중간에서, 찬혁맘..
▼ 3단지 산책로
▼ 3단지에서 4단지로 연결되는 산책로
▼ 오후 햇살을 듬뿍 받고 있는 단풍나무 앞에서
▼ 3단지 산책로에서 씩씩하게 걸어가는 찬혁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