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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9. 18 ]
추석을 맞아 찬혁이 큰 아빠 집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추석이 일요일과 겹쳐서온 가족이 목사님인 큰 아빠 집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연휴가 짧은데다가 서울로 올라가던 날은 비까지 많이 쏟아 부어서 아무데도못 가고 집에만 있었네요.
사진도별로 못 찍고 거의 같은 자리에서 '증명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1. 예쁜이 지영이랑 작은 엄마... 한쪽 눈만 보여줘도 예쁘네...^^
(뒤에 베란다의 빨래를 어설프게 지우다가 조금 남았네요...ㅋ)
2. 또 예쁜 지영이~ ^^*
3. 찬혁이랑 할머니랑
(지금부터 똑같은 자리에서 '증명사진' 시리즈...ㅋ)
4. 할머니랑 엄마
5. 큰 엄마랑 할머니
6. 할아버지랑 할머니
7. 큰 엄마랑 찬혁 엄마
8. 할아버지랑 손주들... 소영이, 지영이, 그리고 찬혁이
9. 작은 엄마, 할머니, 작은 아빠...
10. 큰 엄마, 작은 엄마, 찬혁 엄마
(며느리 3종 세트...ㅋ)
아쉬운대로 '증명사진 촬영'을 마치고 다들 큰 아빠 집 바로 근처의 교회에 예배 드리러 갔습니다.
11. 큰 아빠가 오늘 예배 사회를 맡았네요...
12. 추석이라고 한복을 입고 배운대로 절을 해 보이는 소영이, 지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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