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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4. 4 ]
벚꽃 축제가 있다고 해서 모처럼 가족 나들이를 했다.
아직 허리가 완전하지 않은 찬혁맘도 운동 삼아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좋아라 한다.
중학생이 된 찬혁이는 혹시나 따라오지 않겠다고 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순순히 따라온다...ㅋㅋ
▼ 충남대 예술대 근처의 벚꽃길에서
▼ 찬혁이가 찍어 준 사진... 나보다 나은 듯...^^;
▼ 내 보물들~♥
▼ 음... 쑥스럽다...^^;
▼ 잠시 나이를 잊고 신혼여행 모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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