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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2

어머니 칠순 (2) . . [ 2008. 6. 23 ] 어머니 칠순 축하 모임을 갖기로 한 날 아침... 모처럼 친척분들을 속초로 모셨는데, 토요일부터 내리던 비가 어제까지 오더니 오늘 아침도구름이 잔뜩이다. 점심 식사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앞에 내다 보이는 바닷가에서 아이들을 놀게 했다. ▼ 콘도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래사장... ▼ 발코니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찬혁이 (위의 사진처럼 흐린 하늘과 바다 색깔을 예쁘게 바꿔 놓았다...ㅋ) ▼ 세희랑 세희 아빠 ▼ 럭비..? 사실은 공놀이 하다가 재미 없다고 삐져서 공을 둘 다 갖고 도망가고 있는 지영이...^^; ▼ 피구를 하면서 즐거워 하는 찬혁이 (처음에는 흐리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해가 나기 시작... 썬크림도 안 바르고 나갔더니 나중에 팔이 따끔따끔...^^;) ▼ 공.. 2008. 6. 29.
어머니 칠순 (1) . . [ 2008. 6. 21 ~ 23 ] 토끼띠인 어머니의 칠순 축하 모임을 금년에 갖기로 했다. 어머니께서는 굳이 칠순연 할 필요 없다며 안 한다고 하시다가 간단하게 친척분들과 식사만 하기로 했다. 이왕 어머니가 몇 년 전부터 속초에 살고 계시니 친척분들을 속초로 오시라고 해서 전망 좋은 콘도에서 하루 주무시면서 바다 구경도 하시고 식사도 함께 하시도록 했다. 대전에 사시는 작은 아버지와 사촌동생 문희도 함께 우리 차로 토요일날(6/21) 속초로 출발... ▼ 속초에 사는 조카 지영이,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하는데 찬혁이랑 만나자마자 즐겁게 노느라 정신이 없다...^^; ▼ 일요일 아침에 막 도착한 조카 세희...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이 낯설어 멍하니 서 있다...ㅋ 누군가 쥐어 준 만원짜리를 들고.. 200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