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1 5월 연휴 - 속초 . . [ 2011. 5. 5 ]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속초 본가에 모였다. 모처럼의 어린이날 연휴이기도 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도 뵐 겸 해서 길을 나섰다. 허리가 많이 아프면 우리 가족만 빠지기로 했었는데,감사하게도 많이 나아서 쉬엄쉬엄 새벽길을 달렸다. . . 아버지, 어머니를 뵙고 인사 드리고, 허그(hug)도 하고~♥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나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막내" 세희부터 찬혁이까지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잘 어울려 논다. "진짜 막내" 세연이는 걸음마를 졸업하고 잘 걸어 다니면서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 . ▼ 함께 있기만 해도 즐거운 아이들.. 뭐를 그리 뚫어져라 보고 있는지...ㅋ ▼ 지난 번 만났을 때는 못 걸었는데, 어느 새 걸음마를 졸업하고 잘 걸어 다니.. 2011.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