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제일교회1 작은 음악회 . . [ 2008. 8. 30 ] 찬혁 엄마가 피아노를 가르치는 아이들을 데리고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아래는 찬혁 엄마가 만든 순서지 뒷면에 실었던 글...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 공부와 과제로 힘들어지는 아이들의 마음 한 켠에 '음악의 아름다움' 이라는 "쉼의 공간" 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피아노라는 악기를 통해 잠재된 감성을 조금이나마 이끌어냄과 동시에 어디선가 들어봤던 멋진 곡들을 나도 연주한다~!! *^^* 하는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며 한걸음씩 향상되어가는 제자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피아노 교사로서 누리는 저만의 큰 축복이며 은혜인 것 같습니다. 음악은 우리들 삶에 가슴을 적시는 위로가 되기도 하고 즐거움과 흥을 한층 더해주기도 하며 알게 모르게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 되기도.. 2008.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