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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후4

조카 재후 . . [ 2010. 2. 15 ] 작은 아버지 댁에 인사 드리러 갈까 해서 사촌 동생 문희한테 연락했더니 2개월 전부터 형부가 운영하는 롯데리아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을 오가면서 시험을 준비한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너무 잘 됐다. 마침 사촌 동생 문수도 조카 재후를 데리고 신랑한테 줄 도시락을 싸들고 매장으로 온다는 소식,, 오랜만에 조카 재후도 보고, 사촌 동생들과 매제도 보고, 작은 아버지께 인사 드리러 갈 겸해서 우리 가족도 롯데리아로~ 덕분에 너무 잘 얻어 먹고 왔다...^^* . . ▼ 불과(?) 몇 개월만에 만난 문희는 살이 많이 빠져서 건강하고 이뻐 보인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는데 당분간 더 힘들어도 될 듯...^^; ▼ 잠들어 있다가 막 일어난 조카 재후 ▼ 일어나.. 2010. 2. 17.
조카 돌잔치 . . [ 2009. 9. 26 ] 조카 재후 돌잔치 . . ▼ 오늘의 주인공, 재후~ ^^ ▼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찬혁맘을 보고 있는 재후, 완전히 왕자님 포즈다~ ▼ 사촌 여동생(재후맘)과 돌잔치에 참석하러 오신 어머니 ▼ 재후맘과 재후 ▼ 돌잡이 순서... 올레~! 이 녀석, 판사가 되려고 나무 망치를 집어 든다~ ▼ 그런데.. 집어 들다가 옆으로 내려 놓고...(-_ㅡ;) ▼ 아기들이라면 절대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골프공 선택... 허탈해서 웃는 재후 엄마, 아빠... ▼ 아랑곳하지 않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재후...^^; ▼ 어머니가 골프공을 뺏으려고 해도 절대 놓지 않고...ㅋ ▼ 골프공을 손에 든 채로, "생일 축하합니다~♬" ▼ 재후의 개인기, "만세~" ▼ 재후랑 재후맘 ▼ .. 2009. 10. 1.
조카 . . [ 2009. 1. 24 ] 어머니가 모처럼 대전에 오신 김에사촌 동생 문수 아들을 보러 가자고 하셔서 작년 9월 17일 세상에 태어난 조카 재후를 두 번째로 만나고 왔다~ ^^ ▼ 졸면서 우유를 먹다가 낯선 사람한테 안기는데도 낯을 가리지 않고 웃어 주는 재후... 웃으면 완전 '스마일'이다~ ^^ ▼ 이모 품에 안겨서도 방긋~ ▼ 그래도 엄마 품이 최고야~ ^^* ▼ 아빠를 꼭 닮은 재후... 나중에 크면 외삼촌이라 불러 다오...^^; . . 2009. 1. 26.
신입 조카~ ^^ . . [ 2008. 9. 18 ] 신입 조카가 생겼다~ ^^* 사촌 동생 문수가 어제 (9/17) 첫 아들을 낳았다고 문자가 왔다. 마침 오늘 바쁘던 회사일도 거의 마무리가 되고 해서 찬혁 엄마와 함께 병원에 찾아갔다. 병실을 들어서는데 아기 엄마 얼굴을 보니 부은 것도 그렇고 너무 고생한 얼굴이다. 아기가 많이 크고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나오질 않아 유도분만을 시도하다가 제왕절개로 낳았다고... 그래서 웬만하면 아기를 안은 엄마 사진도 찍었을 텐데 가만히 쉬라고 하고, 아기도 행여 깰까 건드리지 않고 쳐다 보기만 했다. ▼ 예쁘게 자고 있는 신입 조카... 태명 '성탄'이...^^a 얼마만에 보는 신생아인지 정말 작아 보이는데, 다른 아기들보다 큰 편(4.2 kg)이라고...^^; ▼ 코도 오똑하고.... 200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