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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3

장인어른 납골묘 . . [ 2009. 4. 11 ] 재작년, 장인어른을 포함해서 그 집안 어른들 가족묘를 납골묘로 새로 조성했다. 그 당시에는 찬혁 엄마 입원 등으로 가 보지 못하고, 이번에 2주년을 맞아 여러 친척들이 모이기로 했다기에 장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다. ▼ 영성 정씨 가족묘 ▼ 뒷면에 새겨 놓은 世系圖... 여자들은 이름도 한글로 쓰고, 거기서 끝이다... ▼ 신기하게 쳐다보며 이것저것 물어 보다가 사진을 찍고 있는 Shane ▼ 오늘도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이니스... 지금은 납골묘 청소 중...^^ ▼ 얼마 전에 봤다고 나한테도 안겨 있는다... 딸기 먹고 나서 졸린 모습...^^ ▼ 이니스 외할아버지랑 큰외삼촌 ▼ 오늘도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더니 졸리고 피곤해 보이는 이니스 ▼ 가족묘를 배경으로 찬혁맘과.. 2009. 4. 12.
축복 . . [ 2008. 12. 17 ] 12월 17일은 부모님 결혼 기념일이면서 장인어른 기일이다. 부모님은 결혼 43주년, 장인어른은 11주년 기일... 장인어른 기일을 맞아 여느 때처럼 인천 형님 내외분이 오셨고, 처음으로 광주에 계시는 찬혁맘 작은 아버지 내외분과 처제 가족까지 함께 모였다. 추도예배 인도는 장로님이신 작은 아버지가 하셨다. 복음에 대해,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에 대해 말씀을 전해 주시고 안 믿는 형님네 가족을 위해 영접 기도까지 함께 하도록 하셨다. 그렇게 예배를 마치고... 가족들끼리 얘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형님네 가족 전도를 위해 많은 얘기들을 하게 됐다. 먼저 장모님이 며칠 전 꾸셨던 생생한 꿈 이야기... (사탄에 쫓기며 찬혁맘 손을 꼬옥 잡고 함께높은 곳을 계속 날고.. 2008. 12. 27.
외할아버지 산소 . . [ 2005. 3. 27 ] 전라남도 무안군에 있는 외할아버지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네비게이션 덕분에 전혀 헤매지 않고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남부 지방에는조금씩 비가 내려서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돌아오기 전 아쉬워 하는 외할머니 영산강이 내려다 보이는 외할아버지 산소 내려오는 길 . . 2005.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