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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13

졸업식 . . [ 2012. 2. 9 ] 찬혁이 중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전날까지 깜빡 잊고 있다가 내일 졸업식이 몇 시냐고 물으시는 어머니 전화를 받고서야 회사에 휴가를 내고...^^; ▼ 좁은 강당에서 진행된 졸업식.. 찬혁이는 어디에..? ▼ 찬혁이를 발견하고는 문자를 보내 뒤쪽 난간을 쳐다 보라고 해서 찰칵~ ▼ 장모님을 모시고 조금 늦게 도착한 찬혁맘도 찬혁이를 찾아 머리를 다듬어 주는 중... ▼ 졸업식을 마치고 담임 선생님과 ▼ 친구와 ▼ 장모님과 찬혁이 ▼ 어머니, 장모님과 함께 ▼ 다 함께 ▼ 장모님과 어머니 ▼ 우리 가족도 함께.. 지나가던 학생한테 사진을 부탁해 놓고 못 미더워 하는 표정...^^; ▼ 찬혁이 교실에 들러서 몇 장 ▼ 학교를 떠나기 전 친구들과 ▼ 음식점에서 만난 배꼽친구 재.. 2012. 2. 11.
장모님 칠순 . . [ 2009. 12. 19 ] 지난 주에장모님 칠순이 있기도 하고, 엊그제 장인어른 기일이기도 해서 찬혁이 외삼촌 가족이 대전에 왔다. 가까운 음식점에서 가족끼리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우리 집으로 와서 얘기를 나눴다. 오랜만에 누나를 만난 찬혁이는 누나보다 자기 키가 더 큰 걸 확인하고는 회심의 미소를...ㅋㅋ . . 찬혁맘의 인도로 간단하게 가정예배도 드리고, 내일은 교회 예배도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 오빠와 함께 예배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온 찬혁맘이 너무 기뻐한다~ ^^* . . ▼ 숙녀 티가 나는 하은이랑 찬혁맘이랑 (찬혁맘이 선물한 라쿤 목도리를 하고~ ^^) ▼ 최근에 학교에서 선생님과 장기를 둬서 이겼었다고 자신감이 넘치던 찬혁이... 외삼촌과 장기를 두면서 고전 중...ㅋㅋ.. 2009. 12. 28.
설날 . . [ 2008. 2. 7 ] 설날을 맞아서 모처럼 한복을 차려 입고 사진을 찍어 봤다. (한복이 속초에 있어서 나만 못 입었다...^^;) ▼ 외할머니와 우리 가족이 함께 ▼ 오랜만에 찍어 본 가족사진...^-^ ▼ 여전히 소녀같이 웃는 찬혁 엄마랑 ▼ 곱게 차려 입으신 장모님 독사진 ▼ 찬혁 엄마랑 장모님 . . 2008. 2. 7.
세배 . . [ 2008. 2. 7 ] 이번 설날에는 찬혁 엄마 퇴원한지 얼마 안 지났기도 하고, 내 허리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아서 속초 본가에 가지 않기로 했다. 대신 오늘은 가까이 계시는 찬혁이 외할머니 댁에 가서 간단하게 신년예배도 드리고 세배도 드렸다. ▼ 찬혁이 세배를 받으면서 감격스러워 하시는 외할머니 ▼ 찬혁이 두 손을 잡고 흐뭇하게 웃으시는 외할머니 ▼ 너무나도 "진지한" 표정으로 찬혁이에게 덕담을 해 주시는 중... 찬혁이는 '담담하게' 듣고 있다가... ▼ 외할머니 덕담 중에 "기쁘게, 감사하면서 살아라"는 말씀이 나오자,"외할머니도 기쁘게 스마일 하세요~"라고 하는 모습...^^; . . 2008.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