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2 인라인 . . [ 2004. 3. 20 ] 지난 사진들 정리가 끝이 없네요...ㅡ.ㅡa 작년 봄, 찬혁이가 인라인 배운지 얼마 안됐을 때 사진입니다. 초보 찬혁이의 엉거주춤한 자세...ㅋ 넘어질라... 다른 아이들 모두 돌아간 후에도 아쉬워서... . . 2005. 4. 5. 인라인 스케이트 처음 타던 날 . . [ 2003. 5. 8 ] 어린이 날 선물로 받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처음 타던 날입니다. 손목, 팔꿈치, 무릎 보호대에 헬멧까지 완전 무장을 하고 힘차게(?)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 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이던가요... 마음이야 금방이라도 잘 탈 것 같았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고, 자꾸 지쳐만 가고... 너무 땀이 많이 나서 헬멧도 벗어 버리고... 자꾸 넘어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벌써 집에 가기는 싫고... 그러던 찬혁이가 갑자기 신이 났습니다 왜냐, 자기만큼이나 못 타는 친구를 발견했기 때문이죠...^^; 뒤에서 넘어지는 친구에게 뭐라고 충고(?)까지 하는군요. 이 친구, 이번에는 아예 발이 꼬여서 넘어지는 묘기(?)를 선보입니다, 좋아하는 찬혁이... 사진만 .. 2005.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