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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4

베이비~ . . [ 2006. 10. 14 ] 교회 후배 가정에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첫째는 공주님이었는데 이번에는 왕자님이네요. 아기 할아버지 되시는 분이 교회 장로님인데 아기가 할아버지 닮았다고 흐뭇해 하신다는 소문이...^^; 그나저나 요즘 들어 주변에서 베이비가 자꾸 탄생해서... 찬혁 엄마가 너무 부러워 합니다...^^; ▼ 엄마 뱃속에서 머리를 충분히(?) 기르고 나온 왕자님..ㅋ ▼ 아기를 안고 흐뭇해 하는 엄마 모습~ . . 2006. 11. 19.
예지네 돌잔치 . . [ 2005. 10. 29 ] 교회 후배 왕준♡은애 커플의 귀염둥이 딸 예지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은 예지, 건강하고 슬기롭게 자라거라~ ^-^ 행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당당하게 촛불 하나 꽂은 케익이 상에 놓여 있고, 앞에 예지 외할머니가 흐뭇한 얼굴로 박수치는 모습이 담겼네요... 이제 예지가 무엇을 집어 드는지 볼 차례.. 사회자의 설명을 '귀담아' 듣고 있는 예지, 뭐가 좋은지 웃고 있는 엄마, 아빠...^^; 첫 번째로 연필을...(?) 실 타래를...(?) 하여튼 집어 들고... 두 번째로 엄마, 아빠의 강한 텔레파시를 받은 듯 돈도 집어 들었습니다...^^; 첫 돌을 기념하는 초에 불을 붙이고... (예지 엄마의 행복한 얼굴...^-^*) 촛불은 세 사람이.. 2005. 10. 29.
예지네 가족 . . [ 2005. 5. 21 ] "오왕준 ♡ 황은애 = 예지"네 가족이 우리집에 놀러 왔습니다. 꾀꼬리같은 목소리의 예지 엄마가 저녁에 공연이 있어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간단하게 식사만 같이 하고 금방 헤어져야 했습니다. 예지를 낳고도 날씬하고 더 예뻐진다고 찬혁 엄마가 많이 부러워한답니다...^^; 오왕준 ♡ 황은애 = 예지...^-^ 예지 태어난지 이틀째 되던 날 봤던 기억이 있는데 7개월 사이 많이 컸습니다. 아빠랑 엄마를 섞어서 닮았다는데... 젖살이 좀 빠져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빱~빠~빠~'라고 제법 '아빠' 비슷한 소리도 하는 게 너무 귀엽습니다. 찬혁 엄마는 예지를 안아 보고는 예쁜 냄새가 난다고 너무 좋아한답니다... . . 2005. 5. 23.
은애 누나 결혼식, 그리고 유채 꽃밭 . . [ 2003. 4. 26 ] 대전제일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에서 엄마, 아빠랑 함께 봉사하는 은애 누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은애 누나 신랑도 같은 성가대에서 봉사하는 왕준이 형인데요, 자칭 '왕과 비'라고 합니다. 머리에 왕관도 있고... 정말 그럴 것 같죠?두 분 행복하세요~ ^-^ (다른 사진은 다 흔들려 버리고 그나마 아빠의 합성 기술로 옆의 사진 하나만 건졌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하상도로에 있는 유채 꽃밭이 너무 예뻐서 차를 세우고 엄마랑 찬혁이랑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침 그 옆을 지나가던 문희 고모까지 와서 함께 사진을 찍었죠. 은애 누나 신부 대기실에서 정말 예쁘게 핀 유채 꽃들... 하지만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멀었답니다...ㅠㅠ 유채 꽃밭 -1 엄마가 어디를 보고 있냐구요? 근처에 .. 2005.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