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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27

설날, 할머니 댁에 다녀왔습니다 . . [ 2004. 1. 22 ] 기다리던 설날, 할머니 댁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설날에는 식구가 하나 더 늘었네요. 얼마 전 결혼한 작은 엄마까지 모이니까 제법 대가족이 됐습니다. 막내 내외까지 모두 짝이 맞은 기념(?)으로 남자, 여자 따로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랑 우리 가족만 찰칵~. 찬혁이를 앞에 앉혀 놓고 사진을 찍었더니 얼굴이 제법(!) 커 보이네요... 설날, 한복을 입으려면 항상 겪는 일이 있습니다. 식구들 대부분 혼자서 한복을 입지 못하는 통에 할머니가 다 챙겨 주셔야 하죠...^^; 마지막으로 갓 결혼한 작은 아빠, 작은 엄마 내외가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모습입니다...^o^; . . 2005. 3. 21.
설날, 할머니 댁에 다녀 왔습니다 . . [ 2003. 2. 2. ] 설날에 서울 할머니 댁에 다녀 왔습니다. 모처럼 온 식구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지내다 왔습니다. 찬혁이 사촌 동생 지영이가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낯을 가리네요. 처음에는 눈도 안 마주치려고 하는 것을 흘낏 쳐다보는 사이 찰칵..!! 찬혁이는 "땡" 삼촌과 크레이지 아케이드(이하 "크아") 하는 걸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삼촌이 제일 잘 하니까 "짱" 잘한다고 감탄을 하는데... (※ "땡" : 삼촌 애칭 / "짱" : 찬혁 아빠 애칭) 막내 지영이는 할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할머니의 세뇌교육 현장, 할머니의 입을 주목하세요... 지영이도 자기한테 항상 잘 대해 주시는 할머니가 제일 좋은가 봅니다. 무슨 말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재미있다고.. 2005. 3. 21.
할머니 품에서 . . [ 1997. 2. 8 ] 찬혁이가 태어나서 처음 맞는 설날, 할머니 품에서 맛난 식사(?)를 하고 있는 중...^^ . . 200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