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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2

초딩 시절 추억 여행 . . [ 2017. 4. 22 ] ▼ 초등학생 시절 자주 오르던 봉화산, 초딩 시절 같은 반 친구들과 추억 여행을 했다. 산을 조금 오르다 보면 만나게 되는 '해골바위', 산을 올라가면서 본 모습인데 그 때 그대로다 (※ 귀한 몸이 돼서 둘레에 꽃단장을 한 듯) ▼ 위쪽에서 바라본 모습, 어렸을 때는 올라가기가 엄청 어려웠는데 이제는 어린 시절 단짝 친구와 훌쩍 올라 함께 세상을 내려다 본다 ▼ 산 정상에 오르니 멀리 남산도 보인다 (오른쪽) ▼ 봉화산 정상 봉수대에서 어린 시절 단짝 친구 '봉수'와 함께 (※ 봉수대는 1994년에 복원했다고 한다) ▼ 초딩 시절 소풍 때마다 갔던 '태릉 푸른동산' ▼ 그 시절에도, 오늘도 추억 여행을 함께 한 초딩 시절 같은 반 친구들 . . 2021. 5. 17.
추석 연휴, 서울-인천 나들이 . . [ 2004. 9. 28 ] 추석 연휴를 맞아서 서울 할아버지 댁과 인천 외삼촌 댁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할아버지 댁은 찬혁이 아빠가 초등학생 시절 살던 동네입니다. 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동네 뒷산인 봉화산에 올라가 봤습니다. 산을 조금만 올라가면 혼자 덩그러니 놓여 있던 '해골바위'... 아직도 그대로 있네요. 아직도 그대로 있는 해골바위... 해골바위 위에서 기념 사진 해골바위 근처에서 잠시 쉬다가 환상의 커플..? 찬혁이 엄마는 아직 허리가 안 좋기도 하고 해서 산 중턱까지만 올라가다 말았습니다. 대신 정상을 바라보는 '척'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구석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는 찬혁이 작은 엄마 얼굴도 보이네요...^^ 연출 샷 - 정상을 바라보는 척 할아버지도 연출 샷 내려.. 2005.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