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로스3

밴드 공연 . . [ 2013. 5. 11 ]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아 야외에서 가족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회사 내 동아리인 NCX 밴드의 공연 모습~ 통기타 연주 사진은 있는데 아쉽게도 밴드 전체가 함께 찍힌 사진이 없다... . . 내 경우 실제 공연은 처음이라 부담이 돼서 몸도 경직되고 안 틀리던 부분도 틀리고 여러 모로 아쉬운 공연이었다...^^; 녹화된 영상을 집에 갖고 와서 찬혁맘을 보여 주면서 "괜찮아?", "잘 했어?", "여기도, 여기 잘 들어 봐" 소리를 연발하니 찬혁맘이 어린애 같다며 웃는다. 그래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음악을 하는 찬혁맘한테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다... . . 음악을 통해 새로운 만남도 있었고, 힐링도 있었고, 박자와 노랫말 그리고 느낌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들이 .. 2013. 6. 1.
회사에서 . . [ 2011. 8. 27 ] 찬혁이 숙제(?)를 위해 회사에서 찬혁이와 사진을 찍었다. 찬혁이와 찍은 사진을 보니..내 사진 찍히는 게 싫어진다...;; 살 같이 흐르는 세월이여... . . ▼ 회사 정문에서 찬혁이와 ▼ 사무동 건물 앞에서 찬혁이와 ▼ 회사 연못 앞에서 찬혁맘과 . . 2011. 9. 9.
결혼 . . [ 2005. 12. 18 ] 회사 직원 결혼식이 태안에서 있었습니다. 눈보라(?!)를 무릅쓰고 회사 직원들과 다녀왔습니다... ▼ 결혼하는 신부들은 다들 그렇게 행복해 보이는지...^^ ▼ 신랑이랑 함께 한 모습... 여전히 행복해 보이고 잘 어울려 보입니다 ▼ 그런데.. 왜 여자들은 부모님이랑 사진 찍을라 그러면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겨우 울음을 참고 있네요...^^;) ▼ 그 여파로 선배, 동료 여사원들과 사진 찍으면서도 표정이...^^; ▼ 회사의 젊은 늑대들도 함께... 확실히 '칙칙'합니다...ㅡ.ㅡa ▼ 사진마다 울려고 해서 마지막으로 신부 독사진 하나 더 찍었습니다. (이 사진도 원본을 확대해서 보면 눈물이 글썽...) ▼ 결혼식장에 들어서기 직전.. 손을 꼭 잡고 아빠를 물.. 200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