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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2

이천 호국원 . . [ 2017. 4. 15 ] ▼ 작년 말 아버지를 이천 호국원에 모신 후 처음 맞는 아버지 기일, 가족들과 함께 처음으로 다녀왔다 ▼ 국립 이천 호국원에 처음 들어서다 ▼ 가장 높이에 있는 '부부단'에서 바라 보이는 풍경 ▼ 아버지 유골함과 사진 ▼ 4월 중순, 벚꽃이 활짝 피어 꿀벌들도 분주하고 ▼ 막내네 막내 세연이는 이렇게 커 간다 ▼ 막내네 큰 딸 세희는 점점 숙녀가 되어 가는 것 같고 ▼ 돌아오는 길에 둘이서 인생 상담을 하는 듯...^^ . . 2021. 5. 15.
축복 . . [ 2008. 12. 17 ] 12월 17일은 부모님 결혼 기념일이면서 장인어른 기일이다. 부모님은 결혼 43주년, 장인어른은 11주년 기일... 장인어른 기일을 맞아 여느 때처럼 인천 형님 내외분이 오셨고, 처음으로 광주에 계시는 찬혁맘 작은 아버지 내외분과 처제 가족까지 함께 모였다. 추도예배 인도는 장로님이신 작은 아버지가 하셨다. 복음에 대해,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에 대해 말씀을 전해 주시고 안 믿는 형님네 가족을 위해 영접 기도까지 함께 하도록 하셨다. 그렇게 예배를 마치고... 가족들끼리 얘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형님네 가족 전도를 위해 많은 얘기들을 하게 됐다. 먼저 장모님이 며칠 전 꾸셨던 생생한 꿈 이야기... (사탄에 쫓기며 찬혁맘 손을 꼬옥 잡고 함께높은 곳을 계속 날고.. 2008.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