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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13

추석 2011 . . [ 2011. 9. 10 ~ 12 ] 속초에서 마지막(?!)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추석 연휴... 사진 찍기 싫다고 하시는 아버지를 졸라 가족사진을 찍었다. 정작 사진 찍자고 했던 나는 양복을 안 챙겨 가서 아버지 양복과 넥타이를 빌려 입었다. . . ▼ 막내 세연이까지 함께 찍은 가족사진.. 막내 세연이까지 카메라를 쳐다 봐 줘서 그럭저럭 잘 나왔다... ▼ 온 가족이, 아니 여자들만 둘러 앉아 송편도 빚고...^^; ▼ 제일 막내 세연이도 병아리 입을 하고는 송편을 만들겠다고 한다...^^ ▼ 막내네 맞이 세희도 정성 들여 송편을만들고 ▼ 감기에 걸려 콧물이 흐르는 세연이는 코에 튀밥을 붙이고 웃음을 준다 ▼ 가족사진 찍으려 세팅 하는 중 세희가 앞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찍힌 사진... .. 2011. 9. 17.
가족사진 . . [ 2009. 10.3 ] ▼ 추석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찍어 본 가족사진 (※ 열 세 명의 대가족 사진... 한 사람은 어디에..?) . . 2009. 10. 5.
찬혁이 돌(?)사진 . . [ 2008. 9. 27 ] ▼ 회사 동료직원 둘째 돌잔치에 갔다가 오랜만에 찍은 가족사진 보름 정도 있으면 찬혁이 생일이니, "열 두 돌 기념사진"..? ㅋㅋㅋ 그런데 찬혁이가 또래가 없어서 오랜 시간 혼자 심심하고, 게다가 음식 먹은 게 속도 좋지 않아 표정이 영 아니다...ㅡㅡ; . . 2008. 9. 27.
흐릿한(?) 가족사진 . . [ 2007. 9. 9 ] 무료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쿠폰이 생겨서 지난 8월 11일날, 모 스튜디오에 가서 가족사진을 찍었다. 모처럼 제대로 된 사진관에 가서 찍는 사진이다. 카메라를 보니 캐논 20D... 역시 스튜디오에서는 캐논을 많이 쓰는 것 같다...^-^ 그런데... 한 달 정도 기다려 오늘 사진을 받았는데... 스튜디오 사진이라 조리개를 많이 조였을 것 같은데 인물쪽은 약간 흐릿하고 오히려 배경은 선명하다... 아래 사진은 찬혁엄마가 지갑에 넣어 다닐 작은 사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액자를 벽에 걸어 놓고 찍은 사진이다. 사이즈가 작아서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액자 크기로 보면 보고 있는 눈이 흐려진 느낌... 게다가 액자도 처음 약속했던 액자가 아니라 더 저렴한 액자다..... 2007.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