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삼시세끼'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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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5. 4 ]


고창, '삼시세끼' 촬영지 = 큰외삼촌 댁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다.

삼시세끼 촬영지임을 알리는 안내판

큰외삼촌도 호아를 처음 보시고

삼시세끼 출연자들 기념사진이 걸려 있다

큰외삼촌과 형

이 집, '봉강'의 유래에 대한 설명을 새긴 비석

뒷동산 오르는 길 좌우로 있던 구절초는 유해진이 잡초 제거...

뒷동산 쪽에서 보이는 봉강

시인이셨던 작은 외할아버지를 기리며 세운 비석

작은 외할아버지 시 한 편을 바위에 새겨 놓았다

자연이 그린 그림,, 물을 뿌리면 더 잘 보이는 '잉어와 송사리 떼', 여백의 미까지 완벽하다며, 시인이자 화가이신 외삼촌이 감탄하신다

'잉어와 송사리 떼'가 있는 규석과 천연 평상

삼시세끼 촬영할 때 출연자들이 식사했던 곳

마루에는 방문객들을 위해 삼시세끼 영상을 재생시켜 두었다

아침 햇살을 받는 뒷 동산의 모습

지렁이를 닮은 '코우가이빌'이라는 환형 동물

'코우가이빌'은 요 녀석들한테 줬다...

갑자기 흥부전 상황극,, 세연이도 하고 싶어 한다...

큰외삼촌 내외분

여전히 고우신 어머니

가마솥에서 나온 찐 누룽지를 들고 있는 형과 큰이모

설거지 중인 세희 아빠

설거지는 함께 해야 제 맛

유해진이 만들어 놓은 겨울이 집에는 다른 세입자가

함 잘 찍어 보든지...

찍어 발라 줘야 해

떠나기 전 함께 기념사진

떠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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