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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6. 23 ]
어머니 칠순 축하 모임을 갖기로 한 날 아침...
모처럼 친척분들을 속초로 모셨는데, 토요일부터 내리던 비가 어제까지 오더니 오늘 아침도구름이 잔뜩이다.
점심 식사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앞에 내다 보이는 바닷가에서 아이들을 놀게 했다.
▼ 콘도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래사장...
▼ 발코니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찬혁이
(위의 사진처럼 흐린 하늘과 바다 색깔을 예쁘게 바꿔 놓았다...ㅋ)
▼ 세희랑 세희 아빠
▼ 럭비..? 사실은 공놀이 하다가 재미 없다고 삐져서 공을 둘 다 갖고 도망가고 있는 지영이...^^;
▼ 피구를 하면서 즐거워 하는 찬혁이
(처음에는 흐리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해가 나기 시작... 썬크림도 안 바르고 나갔더니 나중에 팔이 따끔따끔...^^;)
▼ 공을 잡으려다 놓치는 조카 유림이
▼ 조카 유림이
▼ 조금 턱이 진 곳에 세워 놓았더니 한 발자국도 못 떼고 손만 벌리고 서 있는 조카 세희...^^*
▼ 평생 모델, 찬혁맘...
▼ 공놀이를 하면서 즐거워 하는 조카 유민이
▼ 피구를 하다가 즐겁게 웃는 찬혁이
▼ 모래에 발을 묻으며 좋아하는 유림이
▼ 세희도~ ^^;
▼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바닷가를 떠나기 전 아쉬움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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