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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혁이네 가족 앨범

어머니 칠순 (2)

by 찬혁 아빠 200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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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6. 23 ]

 

어머니 칠순 축하 모임을 갖기로 한 날 아침...

모처럼 친척분들을 속초로 모셨는데, 토요일부터 내리던 비가 어제까지 오더니 오늘 아침도구름이 잔뜩이다.

점심 식사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앞에 내다 보이는 바닷가에서 아이들을 놀게 했다.

 

콘도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래사장...

 

발코니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찬혁이

(위의 사진처럼 흐린 하늘과 바다 색깔을 예쁘게 바꿔 놓았다...ㅋ)

세희랑 세희 아빠

럭비..? 사실은 공놀이 하다가 재미 없다고 삐져서 공을 둘 다 갖고 도망가고 있는 지영이...^^;

피구를 하면서 즐거워 하는 찬혁이

(처음에는 흐리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해가 나기 시작... 썬크림도 안 바르고 나갔더니 나중에 팔이 따끔따끔...^^;)

공을 잡으려다 놓치는 조카 유림이

조카 유림이

조금 턱이 진 곳에 세워 놓았더니 한 발자국도 못 떼고 손만 벌리고 서 있는 조카 세희...^^*


 

평생 모델, 찬혁맘...

공놀이를 하면서 즐거워 하는 조카 유민이

피구를 하다가 즐겁게 웃는 찬혁이

모래에 발을 묻으며 좋아하는 유림이

세희도~ ^^;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바닷가를 떠나기 전 아쉬움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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