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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3

요양병원 방문 . . [ 2009. 3. 29 ] 헤세드 남성중창단에서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요양병원을 방문, 요양병원을 담당하시는 목사님의 부탁으로 예배시간에 특별찬양을 드렸다. . .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병원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을 앞에 두고 찬양을 했다. 준비한 곡은 "복 있는 사람들","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감사해요 주님의 노래", "축복의 노래" 등 네 곡.. 환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정말 축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했다. 눈물을 글썽이는 분, 나중에 마치고 떠날 때 고맙다면서 인사를 건네는 분.. 마음과 기도가 조금이나마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하다... ▼ 요양병원 앞에서 오늘 참여한 중창단원들과 ▼ 예배를 준비 중... 작은 플래카드까지 준비해 주셨다... ▼ 찬.. 2009. 3. 30.
경북 작은 자의 집 . . [ 2008. 11. 22 ] 우리 교회 '헤세드' 남성 중창단에서 경북 청송의 "경북 작은 자의 집"에 다녀왔다. 경북 작은 자의 집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산하 "여전도회작은자 복지재단" 소속의 의료노인복지시설로, 1999년 대구.경북지역의 여전도 회원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설립한 무료 노인요양시설이라고 한다. 홈페이지를 보니 사회나 가족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소외된 노인 30분이 입소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우리 교회 부목사로 계셨던 백성희 목사님이 원장 목사님으로 섬기고 계신다. . . . 마침 경북 작은 자의 집 내의 푸른솔교회에서 장로와 권사를 세우는 임직 예배가 있어서 우리 남성 중창단이 예배 찬양과 축가를 담당하기로 하고 다녀오게 됐다. 시간이 촉박해.. 2008. 11. 24.
헤세드 남성 중창단 . . [ 2007. 6. 10 ] 교회에서 '헤세드'라는 이름의 남성 중창단을 결성해서 창단 발표회를 가졌다. '헤세드'는 히브리어로 인애(仁愛), 자비, 긍휼 등의 뜻을 가진 말이라고 한다. (※ 이름을 짓기가 힘들어 목사님께 부탁 드려서 얻은 이름이다...) 항상 그렇지만 '더 잘 할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열심히 해 보겠다고 턱시도까지 맞춰 입고...^^; ▼ 찬조로 출연해 준 아띠르 여성 중창단 ▼ 가운데 목사님을 모시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함께 ▼ 우리 부부 ▼ 우리 가족과 목사님 ▼ 지휘를 맡았던 안재경 집사님 가족과 목사님 ▼ 잉꼬부부, 박찬열 집사님 부부 ▼ 박창덕-김 은 집사님 부부 (두 분만 제대로 신랑, 신부 위치에 서서 찍으셨다...^^) ▼ 중창단 .. 2007.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