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1 찬혁이 여섯 번째 생일 . . [ 2002. 10. 12 ] 찬혁이가 만 여섯 살 되는 생일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외식은 못하고 외할머니 댁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그래도 찬혁이가 손꼽아 기다리던 케이크는 빼먹을 수 없지요. 케이크에 촛불을 꼽을 때부터 다 먹고 신나서 뛰어 놀 때까지의 장면을 담았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고깔 모자도 쓰고 케이크에 촛불도 켜고 신나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얼른 먹어야지, 후~욱 쥐띠 찬혁이를 위해 이번 케이크에는 귀여운 쥐들이 둘러 앉았습니다...^^ 케이크 커팅, 짜잔~ 찬혁이는 얼른 먹고 싶은데 왜 자꾸 사진만 찍느냐는 표정이군요. 그래도 남는 건 사진이란다.. 웬 귀여운 표정..? 드디어 자기 접시에 케이크 한 조각을 받아 들고는 평소 못 보던 귀여운(?) .. 2005.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