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2 크리스마스 카드~ . . [ 2007. 12. 24 ] 찬혁 엄마가 피아노를 가르쳐 주는 아이들 중 하나가 써서 가져온 크리스마스 카드... 커서 선생님을 위해 아주 큰 노력을 한다니 기대가 된다...^^* ▼ 카드의 주인공, 나경이 ▼ 나경이가 쓴 카드... 그림이 찬혁 엄마라고 한다...^^; . . 2007. 12. 26. 찬혁이 손으로 만든 신년 카드 . . [ 2002. 1. 17 ] 찬혁이가 "종이 접기"를 배우기 시작한지 좀 됐습니다. 처음에는 서툴더니 이것 저것 예쁜 것들을 만들어 오더군요. 며칠 전에는 종이 접기에서 만들었다면서 카드를 들고 왔습니다. 복주머니도 직접 만들어서 예쁘게 달아 놓고 자랑스럽게 들고 왔더군요. 표지에 붙여 놓은 복주머니를 너무 예쁘게 잘 만들었길래 잘 했다고 칭찬하면서 내용을 열어 보고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그 날 저녁, 찬혁이는 "엄마,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안 보고 외워서 쓸 수 있을 정도로 쓰기 연습을 하고 나서야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 . . 2005.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