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1 ^-^ . . [ 2008. 10. 3 ] 휴일을 맞아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 외식을 했다. 찬혁 엄마와 수영장에서 처음 만나 지금은 찬혁 엄마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Pearl과 남편 호수별, 그리고 아들 형동이 가족... (※ 호수별은 나처럼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찬혁맘과 Pearl의 주선(?)으로 형동이네 집으로 초대받아 만난 적이 있다.) 며칠 전 카메라와 렌즈를 보관하는 제습함이 새로 생겼다면서 사용하던 걸 우리 집에 선물로 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점심을 대접하게 됐다. ▼ 이탈리안 레스토랑 '친친'에 먼저 도착해 기다리다가... (※ Pearl님이 사양하셔서 가족사진은 없다...^^;) 식사 후에 음료와 차는 우리가 대접을 받고, 호수별님이 회사에 가봐야 한다고 해서 헤어졌다. 아무런 계획 없이 나왔.. 2008.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