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붕 별장1 이기붕 별장에서 . . [ 2005. 8. 27 ] 김일성 별장 바로 근처에 있는 이기붕 별장에도 들렀습니다. 별장 내부에는 별로 볼 것이 없지만 외관은 아담하니 예뻐 보이더군요. 파도에 젖은 애들 신발도 말릴 겸 별장 앞뜰의 벤치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벤치에서 바라 본 별장 사진입니다. 이제 곧 친구들과 헤어질 것 같아 시무룩해져 있는 찬혁이,엄마가 달래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멋지게 사진도 찍고~ 아래는 김일성 별장이랑 바닷가에서 찍었던 비디오를 보면서 재미있어 하는 모습들입니다. 제일 막내 준겸이는 자기 아빠 품에 안겨 행복해 하고 있고~ ^^ 마지막으로 찬혁 엄마랑 단짝 친구도 다정하게 한 컷~ . . 2005.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