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1 오이 피서...ㅋㅋ . . [ 2005. 6. 25 ] 지난번 할머니댁에 갔을 때 다 같이 '오이 피서'를 했습니다. 더위도 식힐 겸, 얼굴 미백 효과도 있다는 말에 혹해서 다들 순순히 오이를 뒤집어 썼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오이를 붙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시원하더군요. 오이를 엄청 얇게 썰어서 붙였는데도 시원한 느낌이 한참을 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찬혁이도, 찬혁이 사촌 동생 지영이도, 지영이 언니 소영이도, 할머니도, 아빠, 엄마도...^-^ 마지막으로 작은 엄마랑 기분 좋게 놀고 있는 조카들 사진입니다. . . 2005.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