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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5

어린이 날 . . [ 2012. 5. 5. ] 어린이날 겸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식구들이 대전을 방문했다. 아이들끼리 만나서 놀게 해 주고, 선물도 사 주고, 부모님 얼굴도 뵐 겸 해서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내려왔다. 아침에 늦잠 자다가 대전으로 오고 있다는 급보(!)를 전해 들은 우리 식구는 비상이 걸려서 덕분에 미루던 봄 맞이 대청소를 했다...^^; . . 가까운 씨앤모아 부페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고 조카 선물도 사 주고는 가까운 갑천변으로 가서 잔디밭에 앉아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 . ▼ 식사를 기다리다가 아이폰 동영상에 푸욱 빠져 있는 조카 세연이~ ^^ ▼ 이빨이 제법 많이 빠진 조카 세희~ ▼ 어린이날이라고 부페 입구에 만들어 놓은 포토존에서 ▼ 아이들 선물 사 주.. 2012. 5. 6.
싱그러운 5월~ . . [ 2009. 5. 5 ] 찬혁이는 중학교 입학하면서 어린이를 졸업하고, 오늘은 어린이 없는 어린이 날...^^; 오전에는 집에서 다같이 영화를 보고 오후에는 찬혁맘과 함께 동네 산책 겸 걷기운동을 하러 나섰다. 이번에는카메라에 12-24 mm 광각렌즈를 물려엑스포 아파트 뒤편 갑천변의 산책로를 목표로~ ▼ 갑천변 산책로로 가는 길에 우리 아파트 건너편 길가에서 ▼ 지나가다가 볼록거울 나오면 사진 찍는 데 재미 들렸다...ㅋ ▼ 아직 남아 있는 유채꽃이 좋아 보여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갑천변 산책로를 걷다가 ▼그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또 한 장...^^; ▼걷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싱그러운 녹색과 오후의 햇빛이 예뻐서~ ▼엑스포 아파트 단지에 있는 조형물을 배경으로 ▼ 운동 마치고 찬혁.. 2009. 5. 5.
나들이 . . [ 2008. 5. 5 ] 찬혁이가 초등학생으로서 맞는 마지막 어린이 날... 5월 2일 날 인터넷으로 주문한 선물은 "당일 특급배송"이라고 써 있더니만감감 무소식이고...ㅡㅡ; 엑스포 과학공원에 가서 여러 가지 어린이 날 행사를 구경할까 했는데 찬혁이가 발에 생긴 물집 때문에 많이 걸어 다니기 힘들다고 해서 그냥 외식만 하기로 했다. 그렇다고 딱히 아는 데도 없고, 항상 가던 레스토랑에 가서 똑같은 메뉴를 주문해서 먹고,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왔다...^^; 마지막 어린이 날인데 찬혁이한테 조금 미안하다. 중학교 1학년 때 한번 더 할까..? ^^; ▼ 소소하게 요런 거 시켜 먹었다... 1. 해물 볶음밥 : 해물을 좋아하는 찬혁맘 / 2. 치즈 돈까스 : 아직 어린이인 찬혁이 / 3. .. 2008. 5. 6.
엄마랑 아들이랑 . . [ 2004. 5. 5 ] 햇살이 너무 밝던작년어린이날, 멀리는 못 가고 계족산 밑자락에 있는 「월화수목금토일」레스토랑에서... 올해는 과연...ㅡ.ㅡa 보물 1호, 다람쥐같은아들과아내 . . 2005.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