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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2

Let`s take a walk . . [ 2010. 5. 29 ] 찬혁맘은 결혼식 축가 피아노 반주를 맡아서 나갔다가 오고, 찬혁이는 학교 갔다 와서 다친 엄지 발가락 치료하느라 병원에 갔다 오고, 나도 찬혁이 병원 데려다 주는 길에재발한 테니스 엘보우 물리치료받고 오고... 모처럼 파란 하늘에 좋은 날씨의 주말이었지만 우리 가족은 이렇게 시간을 보냈다...^^; . . 그렇게만 보내기 너무 아쉬워서오후의 햇살을 받으며찬혁맘과 함께 또 아파트 산책로를 걸었다. 우거진 나무와 나뭇가지 사이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새 소리들,, 너무 좋다. . . ▼ 산책 중에 만난 붉은 장미꽃 옆에서... 꽃, 꽃, 꽃 (장미꽃, 찬혁맘 옷에 꽃, 그리고 찬혁맘~ ^^*) ▼ 1단지 산책로 ▼ 1단지에서 2단지로 접어드는 산책로 ▼ 2단지 산책로중간에.. 2010. 5. 29.
숲 속을 걷는 듯 . . [ 2010. 5. 22 ] 지난 4월 초에 이사 온 아파트, 길 건너 아파트에 살면서 가끔 들를 때는 잘 몰랐는데 조경이 참 잘 돼 있다. 무엇보다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해 놓은 산책로가 참 좋다. 주차장이나 도로에서 조금 떨어져 조성해 놓은 산책로를 걷노라면 우거진 나무가 만들어 주는 그늘과 새 소리들 덕분에마치 숲 속을 걷는 것 같다. 둘 다 허리가 안 좋은 우리 부부, 손 잡고 이 산책로라도열심히 걸어 다녀야겠다~ ^^* . . ▼ 주차장으로부터 살짝 떨어져 조성해 놓은 산책로... 좌우에는 제법 우거진 나무들이 있어 숲 속을 걷는 것 같다 ▼ 씩씩하게 걸어가는 찬혁 엄마...^^ ▼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눈에 띈 꽃... '함박꽃' (작약)이라고 한다 ▼ 함박꽃 옆에서 한 장씩~ ▼ 거실.. 201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