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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계곡2

도원계곡 - 휴가 (6) . . [ 2007. 8. 16 ] ▼ 처음에는 너무 차갑다고 울던 세희도 적응해서 엉덩이까지 물에 담갔다 ▼ 장난꾸러기 큰 아빠... 세희한테 장난하는 줄 알았는데... ▼ 앗, 차가워~!!! 너무해요, 아주버님...ㅡ.ㅜ 희생자는 세희맘...^^; ▼ 이번에는 형과 형수님이 뜻이 맞아서 세희 아빠를 물에 빠뜨리려고... ▼ 물귀신 작전으로 형수님을 먼저 빠뜨리려는 세희 아빠... 아까 자기한테 물 뿌리더니 잘 됐다고 웃으며 바라보는(?) 세희맘...^^; ▼ 결국 발만 남기고 심하게 잠수하는 형수님...ㅋ ▼ 서로 빠뜨리고 물싸움 하면서 즐거운 시간... ▼ 형수님과 소영이 ▼ 형수님과 소영이 앞에... 곰(?!)같이 듬직한 장난꾸러기 큰 아빠 ▼ 몸이 안 좋아서 계속 차에 누워 있던 찬혁맘, 떠나기.. 2007. 8. 19.
도원계곡 - 휴가 (5) . . [ 2007. 8. 16 ] 바닷가에서 놀고 싶다는 아이들을 이끌고 가까운 도원계곡으로 갔다. 바닷물과 비교할 수 없이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서 신이 난 아이들... ▼ 튜브에 몸을 싣고 노는 지영이 ▼ 혹시나 해서 준비해 왔다는 수영복을 입은 세희... 하지만 처음에는 물이 너무 차가운지 울기만 했지요... ▼ 아..... 노는 것도 힘들어요...^^; ▼ 찬혁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수제비만 하면서 놀고 있다... (나중에 집에 와서 왼쪽 옆구리가 아프다고...ㅋ) ▼ 계곡에서는 물싸움을 해야 제 맛이지~ (나도 카메라를 놓고 발 좀 담가볼까 하다가 이 장면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 카메라는 내 방패...ㅋ) ▼ 저는 세희가 방패랍니다~ ^^ ▼ 그런 게 어딨어~? ▼ 너무 해요, 형님... 2007.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