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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2

^-^ . . [ 2008. 10. 3 ] 휴일을 맞아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 외식을 했다. 찬혁 엄마와 수영장에서 처음 만나 지금은 찬혁 엄마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Pearl과 남편 호수별, 그리고 아들 형동이 가족... (※ 호수별은 나처럼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찬혁맘과 Pearl의 주선(?)으로 형동이네 집으로 초대받아 만난 적이 있다.) 며칠 전 카메라와 렌즈를 보관하는 제습함이 새로 생겼다면서 사용하던 걸 우리 집에 선물로 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점심을 대접하게 됐다. ▼ 이탈리안 레스토랑 '친친'에 먼저 도착해 기다리다가... (※ Pearl님이 사양하셔서 가족사진은 없다...^^;) 식사 후에 음료와 차는 우리가 대접을 받고, 호수별님이 회사에 가봐야 한다고 해서 헤어졌다. 아무런 계획 없이 나왔.. 2008. 10. 3.
광각 렌즈 . . [ 2008. 7. 23 ] 내 생일 선물을 핑계로 광각 렌즈를 중고로 싸게 구입했다. 생일은 아직도 한 달 가까이나 남았는데 갑자기 왜 렌즈를 사고 싶어졌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 광각 렌즈로 담은 찬혁이 모습...^^; ▼ 토키나 AT-X 12-24 mm F4 렌즈 ▼ 판매자와 직접 만나 렌즈 구입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운전 중에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찍은 사진 ▼ 만만한 실험 대상 찬혁이...^^; ▼ 가까이에서 하이앵글로 찍으면 머리는 커 보이고, 다리는 짧아 보이고... (농다리 모드) ▼ 그냥 눈높이에서들이대면... ▼ 가까이에서 로우앵글로 들이대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롱다리 모드) ▼ 한마디로 가까이에서 찍으면 원근감이 과장되게 보인다... 아빠, 최고에요.... 2008. 7. 23.